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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신천지 포교 대상 제외자..천주교인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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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5:38:34


 

 

 

신천지 조차도 거부하는 천주교인들은 도대체 뭐?!!...

 

 

 

 

님의 서명
Don't Be Too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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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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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5:50:41

심지어 천주교에서는 잘 다니던 신자가 어느날부터 나오지 않더라도 성당 나오라는 말조차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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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5:50:51

 저도 한땐 천주교 신자였어요. 후후후...

1
2024-04-23 16:09:38

형제님 한번 신자면 신천지가 될때까지는 영원한 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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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6:10:14

아, 전 신천지로 아직 안 넘어갔어요!!! 

1
2024-04-23 17:23:12

처키님의 세례명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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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7:29:32

'안토니오'입니다~

1
2024-04-23 17:37:11

오~ 포루투갈 태생의 성인 이름이군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개신교라서 어릴땐 세례명 가지는게 부럽기도 했었지요

1
2024-04-23 18:02:16

학교 다닐 때 세레명이 이거다 말하면 친구들이 웃었어요. 안토니오 반데라스냐고...

1
2024-04-23 18:23:39

성 니코데무스 하시믄 되죠 ㅋㅋ

1
2024-04-23 19:14:17

Saint는 부담스럽습니다

3
2024-04-23 15:53:46

강압적인 분위기가 없긴 하죠. 그래두 요즘 천원은 안낼 것 같지만.. 분위기는 맞긴 할 것 같네요 ㅎ

5
2024-04-23 15:53:57

"너의 동전이 딸랑 소리를 내는 순간 너의 죄는 사라질것이다."

이래서 개신교가 나왔는데 이제 이것들은 지폐도 적은 금액은 싫어하지요.

신앙, 종교적 신념을 욕하고 싶지는 않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은 

도매금으로 싸그리 욕먹어도 할말 없을 겁니다.

 

어쩌겠어요..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 목사의 개가 되기를 선택한 자기들때문인거지.

예수님도 성전에 비둘기 장사를 쫓아내며 

그 시절 입에 담기 어려울 만큼 심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욕하며 패대기를 쳤다지요..

그 정도는 안되어도 그런 교회 나가면 안되지요..

골방에서 기도하고 집에서 주일을 엄숙하게 지키는게 가능한 시대인데 말입니다.

1
2024-04-23 22:28:56

농담삼아 하는 말인데, 걍 요즘의 개X끼라는 뉘앙스의 단어를 말씀 하시지 않았을까.... 싶슴다. 으허허허

2
2024-04-23 15:55:16

대량으로 항복하여 포로가 돼서 적의 식량을 갉아먹는 전술이 떠오르는군요..

1
2024-04-23 15:55:37

내가 궁핍자 라니~~ㅜㅜ

2
2024-04-23 15:57:56

전 지금은 냉담자지만 다닐때는 꼭 2천원씩 냈어요

5
2024-04-23 15:59:08

오래전 자료같아요. 요즘 주변에 보면 오천에서 만원은 냅니다.

5
2024-04-23 16:24:54

묘하게 존심 상하네..

1
Updated at 2024-04-23 16:34:00

ㅋㅋㅋ가끔 헌금을 수거하는 봉사를 하는데
아직도 동전 나옵니다 100원 오백원짜리….
게다가 어쩔수없이 필요한 돈( 허물어져가는 담장 수리라든지 인구가 적은 성당 도와주는일들)이 필요할때 신부님이 그 말씀 하는걸 너무 민망해 하십니다..보는 사람도 민망함 ㅠㅠ

1
2024-04-23 16:35:30

저도 한때는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고등학생때는 꽤 열심히 다녔는데
제가 다니는 공고에는 여선생님조차
한분도 안계셨는데
성당에는 천사같은 여학생들이 많더라고요
고등학교 졸업후 안다니다가
군대에서는 내무생활 기피 및
초코파이 얻어 먹으러 열심히 다녔죠
제대후 안다니는데 그래도 종교가
뭐냐고 물어보면 천주교라고
꼬박꼬박 대답하곤 합니다

1
2024-04-23 17:25:55

대체로 교회 보다 성당 여학생들이 더 이쁜 느낌? 미사때 하얀 천 머리에 쓰고 있는 모습은..

4
2024-04-23 17:02:11

제가 드리는 생활비에 기초연금이 수입의 전부인 어머니께서 십일조로 3만원 내려는걸 뜯어말렸었습니다.
집사니 권사니, 헌금 알궈내려는 감투로 밖에 안보입니다.

2
2024-04-23 17:13:40

 나일론 천주교신자로서 아는 만큼 팩트체크 

 

* 주일에는 꼭 헌금 1천원만낸다 -> 정해진 금액은 없으므로 낼만큼 낸다. + 가끔 2차 헌금도 있음 

1
2024-04-23 17:55:18

천주교 신자입니다. 천주교가 왜 천주교인지 아십니까? 주일 봉헌금을 1000원씩해서 천주교입니다.
진짜예요~ ㅎㅎㅎ

6
2024-04-23 18:04:31

진지하게
가톨릭에서 주일미사 봉헌금은 본인 내고 싶은 만큼 내면 되고, 돈이 없다거나 부담스러우면 마음만 봉헌해도 됩니다. 아무도 나무라지 않고 눈치도 안줍니다.
또 가톨릭은 십일조가 없습니다. 십일조는 구약의 내용이고 예수님이 새로운 계약(신약)을 맺으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달에 하루는 거룩하게 보내자는 의미로 교무금은 수입의 1/30을 권하고 있습니다만 본인에 연초에 얼마 낼거다 알아서 적어내면 됩니다. 연초에 사무실에 교무금 책정액을 적어내는건, 많이 내라고 눈치주는게 아니라 그 금액을 바탕으로 본당과 교구의 1년 예산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은 돈이 안됩니다. ㅋㅋㅋㅋ

1
Updated at 2024-04-24 11:42:41
  1. 예전에 이탈리아 여행 중 그곳 성당에서 미사볼일이 있었습니다. 봉헌금 낼 때  아무리 궁핍해도 동전은 아니다 싶어 지폐로 냈는데...현지인들은 대부분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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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2:09:28

1유로가 천원보다 비싸지 않나요? 많이 하셨는데요????????????

1
2024-04-23 17:57:08

ㅋ~ 많은 부분이 공감 되네요

지금은 냉담중이긴 하지만 언제가 나가겠다는 다짐은 계속 하고 있는데

저희 어머님은 연로한 연세에도 계속 성당을 다니십니다만 헌금 낼때 정말 많은 분들이 만원 이하 내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건축 헌금이나 무슨일 있을때는 많이 내세요. 개신교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ㅎㅎㅎ 

1
2024-04-23 18:14:02

헌금 1천원도 안하는 개신교 성도인 저는 신천지에선 거들떠도 안보겠네요.
주중 행사는 거들떠도 안보고 딱 한시간만 삼주에 한번정도 참석하는…

1
2024-04-23 18:45:05

 오천원에서 만원 사이로 냈는데... -_-a 

1
2024-04-23 20:30:53

ㅎㅎ 천주교 비하내용이긴합니다만.. 참 돈이 안되는 종교인건 맞습니다.
물론 수천만원씩 쾌척한다거나 기백만원 이상씩 감사헌금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돈에 대한 압박(?)이 없는 종교이기도 하죠.
교회와 다르게 평일에는 헌금도 걷지 않고 미사헌금 자체도 무기명이니까요. 기명으로 하는 정해진 헌금이 매월 내는 교무금입니다. 그 외의 각종 헌금들은 개인 자유라 몇만원~몇백만원 다양합니다.
그리고 개신교와 달리 가야할 교회가 정해져있진 않습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나 동일하죠.
이게 제가 개신교를 희한하게 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똑같은 하나님이라면서 다른 교회는 절대 안가죠. 하다못해 헌금때문이라면 다음주에 두배로 내면 될텐데말이죠.

3
2024-04-23 20:59:13

미국에 있는 한인 성당에서 일반 헌금, 감사 헌금, 교무금등 재정 봉사를 오래 했는데, 봉헌금으로 1불 짜리 정말 많긴 합니다. 교무금도 보면 개신교의 십일조에 해당하는 금액을 약정하는 분들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죠.
그래도 성당이 굴러가는걸 보면 신기할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수도자들이 가난한 삶을 살고 있고 불필요한 곳에 돈을 쓰지 않고 많은 분들이 봉사로 대신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3
2024-04-23 21:34:16

개신교는 자영업자인 목사에게 뭘믿고 돈을 그리 많이 내나 오히려 신기하네요~

3
2024-04-23 22:27:50

십일조 많이 해야
목사 자식들이 유학가고 건물사고 하죠.

1
2024-04-23 22:48:20

그럼 대체 성당은 어찌 굴러(?)가는 건가요? 그래도 이런저런 비용이 들잖아요. 신기하네요..

3
2024-04-24 05:25:51

성당은 인건비가 두당 백 초반
건물임대료 없고…
신도 2000명이 1000원씩만 내도
운영은 되겠네요.

교회는 건물 임대료+@
그냥 일반 자영업자랑 똑같은데
돈벌어주는 사람이 고객이냐 신도이냐 명칭차이죠.
목사 월급포함 목사 가족 생활비까지 싹다
교인들한테 받아야 하니…

1
2024-04-24 06:43:00

서울 태릉성당의 경우 홈페이지 주보에 수입, 지출 내역을 상세하게 올려놨습니다.

성당직원 급여, 사제관 수녀관 운영비, 교구납부금, 수도광열 용역비 등 3월 한달 동안 6,000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고요, 헌금도 그정도 들어오고요

2024-04-24 12:16:38

필요할때 스팟성으로 걷긴해요. 성당에 차가 노후해서 필요하다 도와달라, 옆 동네에 새 성전을 짓는데 좀 도와주자 이런식으로요. 시골성당 같은 경우에는 동네 특산품(?)을 도시성당에 팔아서 그 기금으로 성당보수하는데 쓰고 그래요. 교구에서도 도와주기도 하구요. 어찌저찌 돌아가긴 해요 ㅎㅎㅎ

1
2024-04-24 06:29:40

재미있는 포스팅이네요. 신자 중에는 궁핍한 분도 있고 리치한 분도 있겠죠.

천주교 헌금을 확실히 알아보려면 각 성당의 홈페이지에서 주보를 찾아보시면 주일 신자 수와 헌금 총액이 나와있고 2차 헌금과 교무금 내역도 있습니다.

성당마다 워낙 달라 일률적으로 얘기하기 어렵지만,

서울 시내에도 1천원 헌금이 대세인 곳도 드물게 있고, 5천원 헌금 성당이 많고, 어떤 성당은 거의가 1만원, 때로는 5만원(특별헌금이 아닌데도) 짜리를 넣는 신자도 많습니다. 2차 헌금도 매달 한번씩 있습니다.

현재 건립중에 있는 구로구 항동 성당을 위한 특별헌금을 약정금 포함해 7,000여만원을 하루만에 낸 성당 신자들도 있습니다. 교구에 보내지 않는 기타헌금이 매년 수천만원 되는 성당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천주교는 헌금을 안 내도, 1천원만 내도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주임신부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성당을 나가지 않아도 나오라는 전화도 없습니다.   

1
2024-04-24 12:42:36

강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냅니다. 의외로 신자들 자발적으로 많이 내고 꽤 여유로운 분들도 많습니다. 저희 집만 해도 와이프, 애들 둘 , 저 모두 따로 내서 꽤 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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