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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국 의대교수들, 매주 하루 ‘외래진료·수술 중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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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1:37:55

 

 

 

 

온국민 대상 갑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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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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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1:37:02

 이건 갑질하는게 아니라 본인들 살려고 하는거에요. 

WR
2
2024-04-23 11:38:24

로테이션 휴식은 어려운가요? 환자는 언제 아플지 모르니까요 

2024-04-23 11:42:32

팀 전체가 쉬어야 하는 것 아닐까 상상합니다. 팀원 중에 지친 사람이 있으면 그 쪽에서 사고가 나기 쉬우니까요.

WR
2024-04-23 11:40:09

갑질에 대한거는 아래 이미지 보고 쓴거입니다 

9
Updated at 2024-04-23 11:40:06

갑질이 아니구요.. 너무 힘들어서 그럽니다.
증원이고 나발이고 있는 사람도 나가게 생겼는데 다 나가서 문닫는것보다는 어떻게든 유지하려는 노력이라고 봐주세요

전공의들 싼값에 막 굴리고 교수들은 뺑뺑 논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교수도 전공의 못지않게 일하다가 일이 더블이 됐으니 더 힘든겁니다. 교수들은 젊음도 패기도 없어진지 오래라 ㅠ

WR
1
2024-04-23 11:39:01

말씀대로라면 돌아가면서 휴식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환자 곁에 최소한 한명은 있어야죠 

2
Updated at 2024-04-23 12:05:18

아 로테이션으로 쉽니다. 아예 닫는게 아니라요.

WR
1
2024-04-23 11:43:22

두번째 기사 내용대로 욕먹어야할거는 병원측인데, 문제는 환자들이 문제를 감내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8
Updated at 2024-04-23 11:43:39

외래진료와 수술을 매주 하루 중단한다는 거잖아요. 

환자 안본다는 것도 아니고 다른 날에 한다는건데 뭐가 갑질인가요? 

전국민 대상으로 의료개혁이라는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로 진짜 갑질하고 있는 게 누구인가요?

WR
2
2024-04-23 11:45:29

그 쉬는 하루에 무슨일이 생길지 어찌 압니까? 

2
Updated at 2024-04-23 11:53:56

그리고 전국 병원이 동일 동시에 다 문 닫는 것도 아니고,

로테이션으로 쉬는 것이기도 하고,

외래진료와 수술은 사전에 일정 잡는 겁니다. 응급환자 대상이 아니고요. 

아니 그 하루가 문제되면 외래진료와 수술 없는 공휴일에는 불안해서 어떡하나요?

 

3
2024-04-23 11:59:59

 그럼 안쉬고 과로사 하면 될까요? 

 2~30대 팔팔한 나이도 아니고 멀쩡한 일상생활 하다가도

 넘어갈 수 있는 나이인데 쉬지도 말라는건가요?

WR
2024-04-23 12:53:37

그러니까 전공의가 돌아와야 하는거죠. 

2
Updated at 2024-04-23 13:18:30

예? 병원이 전문의 인력을 더 뽑으면 교수들도 쉴수있는거 아니에요? 전공의는 엄연히 수련을 받는 학생인데 무슨 몸빵하러 복귀하나요?

WR
2024-04-23 13:25:47

몸빵을 위해서가 아니라 환자를 위해서 복귀하면 안되나요? 

3
Updated at 2024-04-23 13:41:01

아니 수련환경의 미래가 없어서 나갔다는데 환자를 위해서 병원이 인력을 더 뽑으면 어디 안되나요? 전문의중심병원 만든다면서요. 그러면 전공의들도 들어올것같은데요?

WR
2024-04-23 13:40:43

미래가 없으면 그전에는 왜 했답니까? 

5
Updated at 2024-04-23 13:43:52

지금처럼 의사들 죽이기 프레임으로 가니까 미래가 없는거 아닌가요? 병원들은 왜 인력 안뽑냐니까요? 그리고 바이탈과 지원률은 이전부터 전멸했었다는거 모르세요?

3
2024-04-23 11:44:43

프로 정부하는 꼬라지 덕에 애꿎은 의사들과 환자들만 고통이군요.

7
2024-04-23 11:56:04

 필수의료 살리겠다면서 필수의료부터 초전박살을 내고 있네요. 

 이미 필수의료는 박살났고 불길은 퍼지는 듯한...

 지들이 무슨 짓거리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는가...

1
2024-04-23 12:03:16

그러길래 전공의들 교육을 잘 시켰어야지 관리자 책임이 크네요. 

1주만 더 지나면 국민 승리로 끝납니다. 

5
2024-04-23 12:12:22

요즘 신문 기사들의 제목을 보면 혼동하기 좋게 쓰고 있는 것 같아요.

 

1. 전국 의대교수들, 매주 하루 '외래진료,수술 중단' 논의 - 이걸 보는 사람들이 이미 이전의 파업이나 휴업에 대한 확증편향이 생겨 있는 상태라면, 전국 의대교수들이 동시에 하루를 진료 안 한다고 생각하기 쉽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의대교수들마저 악마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 전공의 승인 받아야 의사 증원하는 나라는 한국 외에 없다.

우리나라는 공공의료의 거의 대부분을 민간의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즉 자영업자들을 마치 공무원인것처럼 국가에서 부리고 있는 것이지요. 영국은 국가에서 교육비부터 진료지역까지, 독일은 모든 교육비를 국가가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들이 공무원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영국이나 독일의 의사들은 의사를 더 많이 뽑으라고 지속적으로 시위를 하고 있지요. 월급은 동일하니까 환자를 적게 보는게 더 편하니까요. 의료사고의 위험성도 줄어들고요. 이런 저간의 근본적인 차이에 대해서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단순히 숫자만으로 비교하는 이런 기사들이 사람들의 갈등을 더 부추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글쓴님도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고려해서 정제된 기사를 가져오시는 것이 사람들과 건전한 토론을 이끌어갈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
2024-04-23 12:25:15

좀 쉬어야죠 과로사하기전에

그나저나 하루 쉬어봤자 oecd 평균보다 진료 예약 및 수술 예약이 훨씬 쉬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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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19:24:49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42118302160746 적당히 타협점을 찾을 줄을 알아야하는데, 양보를 모르는 집단 둘이 붙여놓으니 각 구성원과 국민 모두 다 고생 중이군요. 의사나 정부나 둘 다 잘못일텐데, 정부가 사람죽인다는 말을 하는 의사들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2
2024-04-23 13:47:34

정부가 무당말 듣고 의사들 죽이기에 나서서 지금처럼 의료가 엉망이 된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전 어이가 없더라구요

WR
2024-04-23 14:50:23

현 상황의 책임은 의사들과 정부가 같이 져야한다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Updated at 2024-04-23 17:31:05

의사는 일하고 있는 톱니바퀴에 불과한데 정부가 의료개혁을 원점에서 재논의해도 이럴 일도 없잖아요? 정부가 그렇게 밀어붙일거면 병원은 왜 수도권에 병원지을 돈으로 인력은 안뽑는거에요? 환자 목숨 살리려는게 병원 역할아니에요?

WR
2024-04-23 17:30:59

저도 정부정책은 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환자 곁을 떠났으니 공범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거죠 

 

의료개혁 안했으면 이런일 없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의사들이 자리를 지켰으면 이런일 없는것도 같습니다. 

Updated at 2024-04-23 17:34:05

의사들 더 뽑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왜 병원은 아무것도 안하고 환자들 죽어나도 심지어 의사들도 과로사로 죽는데 안뽑는거죠?

WR
2024-04-23 18:51:59

제가 병원장이 아니잖아요 

저는 그저 이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Updated at 2024-04-23 19:05:46

이 사태는 병원의 이득을 위해서 정부와 공조하여 의사 뿐 아니라 간호사 인건비를 싼값에 후려치기 위해 만든 사태란 뜻입니다. 사태가 안타까우면 비난만 할게 아니라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WR
2024-04-23 19:19:14

의료인들이 2찍했던데요?

 

 

 

2024-04-23 19:20:00

도표해석도 못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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