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용산개고기 윤두창의 가장 큰 문제

처음에는 청운의 꿈을안고 고위공직자 생활을 하는데

하다보면 내가 할수있는일도 적고

생각보다 조직내적에서 권세와 특권을 누리긴 좋고

거기다가 일 적게하는데 월급은 꼬박꼬박 수천만원씯 꼽히니 계속 붙어있는거죠

급여가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나라 망하는데 일조할 지 라도, 내 부귀영화에 좋은 자리라면 마다않는다?? 라는 인간이라면 공무원해서는 안되지요.
하긴 뭘 바래~~

수억원대 연봉에 세후 천만원 넘게 월급 꽂힙니다.

세금 덜 맞게 수당으로 빼놓는돈들이 많나서 천만원 넘게 찍히구요.

거기다가 저런 기관장은 그 기관에서 운영하는 연금이나 혹은 고위공직자 연금 법테두리안에서 연금도 받죠.

나라를 위해서 고위공직자가 된 사람보다 윤두창같은놈 후장빨아주고 나라말아먹는거 외면하거나 동조해서 개인의 영달을 목표로 하는 인간들이 더많습니다.


조선시대에 대놓고 성리학을 배운걸로 공직자를 뽑는이유는 도덕이 최고의가치고 그런 도덕시험으로 선한게 뭔지 아는 사람을 관리로 뽑는건데

한석봉같은 인물도 탐관오리였던거 생각해보세요. 역사에 이름이남은 사람중에도 탐관오리가 있었던 정도인데

그냥 이름안남은 관리들은 탐관짓 엄청했겠죠.

한석봉이가 탐관오리였던거 허나 배우고 갑니다.
공무원의 잣대는 참 달라야 하는데, 탐관짓거리하는 걸 디폴트로 깔고 가는게 참.. 거시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