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작년 여름을 복기해봅니다 (feat 이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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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4:16:57
작년 7월이후부터 이화영 재판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죠
이화영 아내가 변호사를 사임하고 이화영에게 정신차리라고 소리를 칩니다
그 때 쯤
조응천이 쌍방울 건에 대해서 이화영이 불리한 증언을 하면 어쩌고 저쩌고 얘기합니다
고민정이 10월이후 비대위 얘기를 합니다
장성철이 10월부터 김두관 비대위체제 이야기를 합니다
9월부터 이재명은 단식을 하고
검찰을 체포동의안을 올리고
이재명은 부결해달라고 SNS에 올립니다
수박들은 가결을 합니다
결국은 검찰은 쌍방울 사건으로 엮을려고 작정을 했으며 그 얘기를 들은 민주당 가결파들은
이걸로 이재명에게 딜을 한겁니다. 대표자리 물려나면 부결해줄게 이미 사람 다 모아 놨어
이재명은 거절을 하고 그 답지 않게 부결해달라고 합니다.
그것에 대해 비난을 많이 했죠 구차하다고
하지만 이재명의 속내는 가결파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것이지 않았나 싶네요
선은 넘지 말아라 하고
기각 이후 쌍방울 재판에서 이재명은 더 이상 소환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화영은 6월 1심판결을 앞두고 있죠.
검찰의 정치공작과 그 동조자들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이 정치공작은 결국 검찰 스스로 퇴로 없이 막나가다가 몰락한 계기가 되는 사건이 될 것입니다.
님의 서명
예전에는 한솔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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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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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대검이 조사한다고 했는데, 범죄자들이 자기를 조사하고 자빠졌으니 어떤 해괴한 결과로 뒤치기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대검조사가 아니라 재판부에서 조사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