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검찰 '이화영에게 한차례 식사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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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2:23: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23779?sid=102
검찰은 상상할 수 없는 황당무계한 주장이고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YTN 취재 결과 검찰은 지난해 이 전 부지사에 대한 대질조사 당시 한 차례 식사를 제공한 적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가 주말에 이뤄졌기 때문인데, 다만 식사 때도 교정 공무원이 입회하는 만큼 술을 반입해주거나 따로 자리를 마련해 주는 건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게 검찰 설명입니다.
당시 동행한 교도관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 거로 조사됐는데, 검찰은 추가로 대질조사와 출정 기록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구속되어있는 사람들끼리 모이기도 힘든데
다 모여서 연어회에 회덮밥에 술까지
그것도 검사실앞에서
언제부터 수사받는 사람들한테 이런 후한 대접까지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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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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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CCTV...
하지만 영수증은 가라일 게 분명하고, 그날따라 유독 CCTV는 고장이 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