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정치]  박지원 또 시동 걸고 있습니다...

 
7
  6235
Updated at 2024-04-15 18:12:49

박지원 5선

 

윤 이재명 만나 협치로 거국내각 구성 안 하면 어려워 

노태우 거국내각 때보다 국가적 위기…싸울 때 아냐

 

협치를 통해서 이재명 대표를 만나서 함께 숙의하면서 나온 결론 같으면 

저는 김부겸도 좋고 정세균도 좋고 박지원도 좋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런 것은 하지 않고 불쑥불쑥 하마평으로 언론플레이하면 기분 나쁘죠.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6선 고지를 밟은 추미애 전 의원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선 박 전 원장은 "언론들이나 국민들이 어떤 국회의장을 바라고 있는가 이걸 민주당도 국민을 의식하면서 생각해야지"라며 "무조건 (국회의장을) 해서는 안 된다"고 거리를 뒀습니다.


"민주당 당선인들이 현충원을 참배할 때 이재명 대표 바로 뒤에 추미애 전 의원이 있었는데 이재명-추미애 두 사람 사이에 국회의장은 추 전 의원이 하는 걸로 얘기가 되거나"라는 진행자 질문엔 박 전 원장은 "다선 의원이기 때문에 (대표) 뒤에 설 수도 있어요"라며 "그리고 그분이 그렇게 뒤에 잘 서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치력을 좀 국회가 발휘하고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는 그런 국회를 만드는 의장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거죠"라고 박 전 원장은 '정치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고도의 정치력을 말씀해 주셨는데 원장님 보고 흔히 정치 9단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부른다"며 국회의장에 도전할 뜻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엔 "저는 지금 그러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라고 '지금'을 넣어 말한 박 전 원장은 "오직 김대중 대통령의 뒤를 이어서 김대중 철학을 전파하고 국민들에게 정치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습니다.

 



~~~~~~~~~

추미애 6선   


추 당선인은 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국회의장은 중립적인 포지셔닝이 요구되는 자리다. 어떤 이슈에 있어서는 국민의힘의 손도 들어주는 국회의장 역할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을 받고 “대파가 좌파도 우파도 아니듯 국회의장도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그렇다고 중립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중립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든가 하는 것이다. 지난 국회를 보면 서로 절충점을 찾으라는 이유로 각종 개혁 입법이 좌초되거나 의장의 손에 의해서 알맹이가 빠져버리는 등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서 “그러니까 입법 자체의 대의기구로서 혁신과제를 어떻게 받드느냐의 문제인 것이지 여당 말을 들어주느냐, 야당 손을 들어주느냐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추 당선인은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시사하면서 “각종 개혁 입법에 대해 지난 국회에서는 대통령 거부권으로 제지당한 바 있다”며 “선거의 의미가 대통령을 강하게 심판하는 것도 있다. 그래서 ‘혁신 의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었다. 그런 의회의 혁신적 과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역할을 기대하신다면 주저하지는 않겠다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추 전 장관은 “대통령 거부권은 견제와 균형을 위해 필요하지만, 대통령 본인 신상이나 가족에 관한 조사나 법안까지 거부하는 것은 이해충돌 여지가 있어 헌법적인 제약이 필요하다”며 “의장이 된다면 헌법 개정안을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

박지원은  

싸우지말고 여 야 거국내각구성해라....  음..... 

정치력이라는게 결국 저울질.. 흥정 잘해서 이익본다는건데...

그럼 다시 지난국회 재림이죠. 

협치 운운....   상임위 적당히 배분하고.. 줄꺼 주고 얻어낼꺼 얻는다는 건데...

그런 거 바라고 국민들이 또 찍어준 거 아니랍니다.

 

국회의장에 대해서는 

지금은 이라고 단서를 다는걸 보면  일단 지금은 하반기 국회의장을  노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 

전반기에 추미애가 피흘려 싸워서 만들어 놓으면  자신은 하반기에 수습하는 모양새.. 폼내면서....

아니면 좀 더 구체화 되면 도전하겠다는 건지...

 

저는 하반기에는 대선도 있고 해서 

이재명계의 대빵인 정성호가 5선이 되었으니  나올법하다고 생각했는데... 

박지원은 계산하느라 머리 좀 아프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G-FCH7_-Dk 

 

https://v.daum.net/v/20240415141202793

21
Comments
1
2024-04-15 17:26:39

박영감님
비서실장, 정보원장, 국회의장까지 다해볼려고 하시네.

WR
Updated at 2024-04-15 17:37:41

영수회담하고 협치한다면 ...   국무총리 시켜주면 해볼께라는군요...

1
2024-04-15 17:59:06

박지원은 지금 이재명 핑계대면서 지 밥그릇 챙길려고 하는거죠. 지금 이재명이 박지원이 어쩌구 저쩌구 해야 될 입지도 아닌데 지혼자 재추대니 뭐니 입 터는 꼬라지 보니 참

6
2024-04-15 17:27:10

지원씨 노욕이다.  자네는 자네 그릇에 맞는 일을 찾아야지 잘못하면 그릇깨지고 내용물 다 쏟는다. 

8
2024-04-15 17:27:28

이젠 후배들에게 양보 할 줄도 알아야

5
Updated at 2024-04-15 18:33:06

요즘들어 노욕의 절정을 보이는 분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정년이 연장되어서 그런가? 

2024-04-15 17:39:11

박영감님은 하믄 잘 할거 같긴해요.

7
2024-04-15 17:47:14

언제적 박지원인지 권력의 욕심은 끝도 없군요.

6
2024-04-15 17:52:55

이 양반 총선중에도 나오는 곳 마다 자기 잘났다는거 어필하는데 여념이 없더군요. 영감님 지금 그놈의 협치 타령할때가 아니니까 좀 들어가 있어요. 대화도 상대 봐가면서 상황 봐가면서 하는거지 자칭 정치9단이라고 열심히 입털더니만 이젠 그정도 눈치도 없습니까? 민주당이 여당입니까? 먼저 거국내각 어쩌구 타령하게? 거국내각 타령하고 싶으면 먼저 대가리 숙이고 들어와야 될놈이 누군대 혼자서 거국타령하고 있어요?

4
2024-04-15 17:53:40

 문모닝시절로 다시 돌아갈 듯. 아우 징글징글... 그만큼 해먹었으면 도와달라고 할때까지 적당히 빠져있을줄도 알아야지. 

4
2024-04-15 17:58:34

박영감이 똥볼 차기 전에 누군가는 말려야 하는데...

겸공에 나와서도 협치 운운 할 것 같은데 총수가 어떻게 응수할 지 궁금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협치를 말하는 자는 배신자인데...

2024-04-16 15:35:40

저 소리 들어줄 민주당이 아닙니다.

 

이재명 대표가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잖아요.

3
2024-04-15 18:04:58

김한길 박지원 거국내각 협치 ㅎㅎㅎ 민주당 다음번에 0석 하고 싶은가 보네

2024-04-15 18:28:06

이긴쪽도 당연히 이런게 있는거죠. 뭐가 어찌되건간에 결과에 승복만 잘하면 된다고 봅니다. 박지원씨 된다고 문제되는 것도 아닌거같고...

3
2024-04-15 18:31:26

무시하면 됩니다 예전과 같이 동조해줄 사람들이
다 아웃되었으니

2024-04-15 18:39:09

말같지 않은 말에는 살포시 무관심을

4
Updated at 2024-04-15 19:30:39

민주당은 명심해야할겁니다


3
2024-04-15 20:08:50

협치는 얼어죽을
우리는 이렇게 할테니까
(이해찬 옹 말처럼
180석 가지고도 못힌거 다시한번 기회준거다)
협조를 해라
강경대응입니다 이제는
그러라고 190석이상 준겁니다
각 위원장들부터 싸그리 다 해서
구킴들 정신 차리게 만들어야죠
그동안 협치라는 미명하에
일 얼마나 못하게 만들었나요

2024-04-16 08:46:10

어차피 윤돼지가 협치생각 전혀 없죠

2024-04-16 15:36:13

협치무새 들이 지난 국회 어떻게 망치는지 국민들이 똑똑히 봤는데도 아직도 협치 운운하는 ㅅㄲ들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2024-04-16 17:17:01

5선 의장설이 오늘 언론에 나오길래

민주당 지도부나 주류에서 추미애 패싱하기로 정했나보다 했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