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가 많던 모교…떨어지는 벚꽃잎을 손으로 잡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학창시절 수많은 시도에 실패했었는데, 조금 전 길을 걷다가 날리는 벚꽃을 보고 본능적으로 달려가 손을 쭉 뻗었습니다. 잡았을까? 와우!!! 생전 처음입니다. 마눌님께 충성 서약한 몸이 첫사랑을 만날리 없고, 대신 소원 하나 빌었습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조국을 9하소서!
간절하시군요....
제 눈으로 기적을 보고 싶습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네요~
간절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꼭 이뤄질 겁니다
기적을 바라고 바라고 또 바랍니다
간절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