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제가 사는 도봉갑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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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9 15:42:59
안귀령 후보가 일찍부터 열심히 얼굴 도장 찍고 다녔어요.
현역이신 인재근 의원님도 계속 같이 다니시면서 도와주시더라구요(얼마나 훌륭합니까. 이게 진짜 민주당이지요!)
반면에 국짐 김재섭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창동역 1번 출구 쪽인데 그 반대편이나 쌍문동 쪽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에선 김재섭은 선거운동 시작한 어제, 플래카드 하나 봤습니다. 국짐 도봉당협위원회에서 올렸던 플래카드에서 처음으로 김재섭 이름 건 플래카드 였지요. 유세 차량 작은 거 하나하구요.
하지만, 애초에 여긴 김근태 의원 - 인재근 의원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밭이라, 어제 앗놋웃이 험지가 아니네~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의 근원이네~ 하는 소리는 뭐...지나가는 개가 짖은 거 보다도 신경 안 씁니다.
안귀령 후보가 매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아직 젊은 정치인이고, 첫 도전이라는 부분은 약점이 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안귀령 후보의 똘똘하고 야무진 모습이라면 낙승 예상합니다.
겸공에서도 뭐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했으니까요! 우하하.
님의 서명
Stop focusing on thinking.
Start focusing on doing.
Done is better than perfect.
Start focusing on doing.
Done is better than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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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봉을인데, 출퇴근을 쌍문역에서 해서, 쌍문역 퇴근길에 보면 늘 김재섭과 아내가 있더라구요. 안귀령 가끔 지하철역에서 보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키가 작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