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화 '시민덕희' 실제 이야기,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총책을 잡다.
https://www.youtube.com/watch?v=yYXFBm5aJzA
2024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보이스 피싱 총책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하지만
경찰(화성동부경찰서)은 이를 감춥니다.
후에 방송국에서 이 내용을 취재를 하자 자기들은 숨길 의도가 없었고 신고 포상도 단순 누락이라고 인터뷰합니다.
관련이야기 링크: 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6&wr_id=1916979
관련 MBC 시사 방송 시사매거진 2580
https://imnews.imbc.com/replay/2580/4038150_29945.html
실제 내용
세 자녀를 키우며 세탁소를 운영하는 평범한 40대 여성이 우연히 중국에 본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을 검거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손에 쥐게 됐습니다.
웬만해선 우두머리를 검거하기 힘든 게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기지를 발휘한 신고자의 노력으로 경찰은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약속하던 경찰은 아무런 연락이 없었고, 언론에 돌린 검거 보도 자료에도 신고자에 대한 언급은 한 줄도 없이, 자신들이 조직원을 회유해 정보를 얻은 것처럼 자랑했습니다.
정작 신고자는 포상은 커녕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협박 전화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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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