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처음커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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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00:09:04
마지막 팀인 인테리어 업체가 합류해서
처음커피 사업은 성공 가능성이 반반이 됐습니다.
(그동안은 망하는 사업...)
큰 사업도 아니고 돈이 되는 것도 아닌데
이번에 참여한 업체는 열정이 넘칩니다.
현장 점검을 가장 오래했고
회의 할때도 질문이 많았으며
제안서 작성 시간도 길었고 결과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커피사업에 우신보석연구원도 적극 도와주고 있습니다.
5년째 수업장소를 제공하고 후원금도 주고 있는데
이번 사업에 필요한 직원 두명을 파견해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참 이상한 회사입니다. 이상해서 더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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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항중인듯하여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