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경영난에 설 자리 좁아진 왓챠…LG유플러스도 인수 논의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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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30 07:07:39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내부적으로 왓챠의 적정 기업 가치를 200억원 미만으로 낮췄다. 그동안 왓챠 측은 기업가치를 700억원대로 주장해왔다. LG유플러스 측이 정한 인수 대금 마지노선이 매각 측 희망가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만큼 논의가 진전되기 어려워 보인다.
LG유플러스가 왓챠의 기업가치를 낮게 보는 것은 경영 상황이 좋지 않아서다. 이 회사의 영업손실은 2020년 155억원에서 2021년 248억원, 지난해 555억원까지 불어났다. 외부감사기관인 신한회계법인은 왓챠에 대해 “계속기업(영업을 계속할 것이라는 전제 조건)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평가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5295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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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이 없는 이상 요즘에는 굳이 볼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