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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눈물의 여왕 좀 과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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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87
2024-04-21 23:04:58

어차피 다 알고 보는거고 클리세 덩어리인 전개를 즐길려고 보는거긴 한데 그래도 좀 지치네여.
맨날 동어반복에 울고 불고 반전이라고 나오는것도 뻔하고...
좀 지칩니다.
김지원 이쁜거 때문에 끝까지 보긴 할텐데 좀 적당히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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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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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1 23:07:47

저는 어제꺼를 마지막으로 그만볼라구요... 이렇게까지 꼬을 필요가 있나 싶고, 너무 답답하고 진도도 안나가네요. 1시간30분 할 내용은 아닌거 같아요.

1
2024-04-22 08:06:44

어제가지본거면다보신거아닌가요 이제몇화안남은걸로 아는데

1
2024-04-22 12:07:49

세편이 남아 있긴 해요. 딱 지난주까지는 너무 재밌게봤는데, 갑자기 식어버려서요.

9
2024-04-21 23:07:43

김지원, 김수현이 이렇게 이쁜데 그런다고 안 볼 거야? 이런 수준이에요 ㅎㅎㅎ

2
2024-04-21 23:08:22

딱 1,2화까지만 볼만하고 그후는 뭐

3
2024-04-21 23:15:29

호기심으로 몇회보다가 안봐요
작품성은 많이 떨어져보이더군요
비지상파 10위안에 든 작품중에
가장 수준이 낮음.

1
2024-04-21 23:49:09

어제, 오늘 회차는 10분으로 줄였어도 될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정리할 내용이 있으니 이렇게 질질 끌지는 않겠지요.

8
2024-04-22 00:13:36

저는 좋은데요.
어차피 김수현 김지원 얼굴 보는 거라.
내용 진행 없고 뻔한 스토리 였지만, 김수현 김지원 다양한 표정 보여주니까 좋더라구요.

1
2024-04-22 08:05:36

목숨이 오가는 순간에,  그리고 많은 등장인물의 사연에.....    

풀어 줄 만한 전개가 아닌가요?

가슴 졸이면서.  좋아하면서 보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만족하는 사람들은 그러하다고 굳이 표현할 필요가 없어서 유독 부정적인 글만 보이는 걸까요?   

물론 싫어하는 분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입장에서 글 한번 남겨 봅니다~ 

1
2024-04-22 08:11:04

지루하다가 간만에 어제부터 다시 흥미진진해지던데요.
중간 거둬내고 차라리 후반부를 더 디테일하게 늘렸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했는데.....
재밌었네요..

Updated at 2024-04-22 08:15:30

전체적으로 시한부를 집어넣은 건 ...소재선택의 미스라고 생각합니다. 

김지원의 미모가 가장 부각된 작품으로만 평가받을 것 같은..

 

김지원이 나의 해방일지에서 선보인 연기력을 펼칠 다음 작품으로 봐도 아쉬워요.좋은 배우들이 그냥 소비되는 느낌.

2024-04-22 08:43:09

그 소재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1화부터 푼 게 극 흐름 상 너무 이른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3
2024-04-22 08:46:29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율은 대박난거 같아요. 저 같은 로코 않보는 아재도 본방 사수하니까요.

2024-04-22 09:11:27

16화를 고집할게 아니라 15화로 끝냈스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수술하면 과거를 잊어버리는 애꿎은 운명에 대한 심리묘사를 정장 두편에 걸쳐 보려니 지치더군요.

2024-04-22 09:42:19

13화14화는 없어도 되는 회차구요 . 내용은 없고 그냥 두 주인공땜시 보네요

2024-04-22 09:52:27

질질 끌다가... 영상화보집 찍다가.....

스토리 전개와 전혀 상관없는 주변인물들 한번씩 돌려 찍고....

에필로그.....

 

보다가 욕나와서......

 

15회 기다리는 중입니다....

2024-04-22 10:51:47

스토리도 좀 막장이고, 그냥 남주 여주 티티카카로 보는데 너무 길어요. 그래서 토요일에는 수사반장을 일요일에는 뭉찬 보고 시간이 날때 봅니다

2024-04-22 11:21:30

백현우와 홍해인이 오해와 주변 어그로로 멀어졌다 가까워졌다가를 계속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달달한 대사, 주변 인물 가족들 시트콤 코미디와 까메오로 반복 패턴을 중화시키며 진행되는것 같아요. 

그 '아는맛'에 매주 챙겨보고 있습니다ㅜㅜ

WR
2024-04-22 11:44:29

저도 사랑의 불시착이나 별에서 온 그대 같은 작가의 전작은 정말 재밌게 봤고 작가 특유의 그 다 아는맛을 잘살려내는 각본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눈물의 여왕은 분명 10화정도까진 꽤나 재밌게 봤었는데 11화부터 이건 좀 과한데 싶게 동어반복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이해가 가지 않는건 절대 아닌데 전 좀 지치네요 ㅜㅜ 그래도 뭐 이왕보던거 결론은 내야되서 끝까지 보겠죠 ㅎㅎ

1
2024-04-22 12:17:33

원래 좀 욕도 하면서 보는게 로코의 매력~

약간 늘어지긴 하던데 그래도 뭐 재밌어요..!!

담주가 끝이라니.. 아쉽네요.

1
Updated at 2024-04-22 12:49:50

넋 놓고 배우의 미모를 감상하는 드라마는 정말 간만이네요 ㅎ

과하다는건 김지원의 미모가 과하다는건가요? ㅋ

배우의 미모 때문에 드라마의 스토리가 묻히는 느낌이에요...

김지원은 매회 예쁘네요 ㅋ

2024-04-22 13:28:56

한국드라마 막장 5대요소가 다 등장했죠.

재벌, 불륜, 출생의 비밀, 불치병....... 마지막으로 기억상실증

 

그래도 김지원 얼굴 보면 모든게 잊혀지긴하는데.... 너무 답답해서 어제는 건너띄었습니다. 담주 사이다 전개 나오면 보려고요

2024-04-22 13:59:54

차라리 지금부분을 줄이고 결혼전 이야기를 좀더 풀어냈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원래 이런 멜로물은 처음 사귀기전 단계가 재미있는데 이부분 건너뛰고 바로 결혼이라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Updated at 2024-04-22 14:16:05

마누라 죽이기 -> 내 머리 속의 지우개 -> 첫 키스만 50번째

동어반복 맞고요

이제 다음 주가 안기다려져요

2024-04-22 16:51:02

요즘 나오는 드라마들은 일일드라마에 고급인력 넣어 만든 느낌이 드네요

2024-04-22 17:17:24

 김지원은 이로써 전지현 송혜교급의 탑클라스 배우가 된거지요?

2024-04-22 17:42:36

어차피 다 배우들 얼굴때문에 참고 봅니다~ 아이돌들 발연기로 주연 떠어억하니 차지하는것보다 나아요

Updated at 2024-04-22 17:48:09

원래 이런 드라마는 깨볶는거 보는 재미가 제일 큰데 저번 회 부터 주인공들이 중간 중간 깨볶는게 별로 재미가 없어요.
반지 껴보고 이불킥 하난 것만 재밌었죠.
아래 다른 부분도 얘기 했지만 이 부분이 제일 크죠. 작가가 이제 슬슬 필력이 달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주빈 캐릭터를 너무 못살림.
남편한테 말하기 뭣하면 시어머니한테 돌려 드린거 다시 달래요 하고 이르던가 동네 언니들이나 사돈 오빠한테 말해서 두달겨 패면 되지.

그리고 재벌들이 하는게 너무 머리가 나빠요.
저 집안은 망해도 자업자득인 집안이죠.

전반적으로 쟤들이 왜 저러고 있을까 싶어요.

특히 이모가 막 나대서 해결할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것도 없음.

1
2024-04-22 2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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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3 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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