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참외를 깨다: 선을 넘었다, 그 다음은

참외를 깨다라는 뭔가 느낌적이 느낌으로 알것 같은 

일드입니다. 

한편의 20분 정도의 분량의 드라마라서 결말까지 

금방 볼 수 있는데요. 

32살 까지 한번도 경험이 없는 여자주인공이  경험을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 

처음에는 굉장히 야한 내용인가? 싶었는데, 

우리나라 지상파 드라마 보다 살짝 야한 장면이 있긴 합니다만.. 그 정도는 아니구요.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고 유지하기 힘들어하는 현대 젊은이들의 

상당히 다양한 커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생각할 점도 많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것 같습니다. 

왜 하필 참외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참외로 번역한(瓜) 한자를 잘 살펴보면. 

두개의  요철(凹凸)이 합쳐진 모양이라는 해석인데.. 그럴싸 하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참 야시시한 한자인 듯. 

원작은 여성 작가의 만화인가 봅니다. 

주인공이 둘 다 아이돌 가수 출신인데....  모닝구 무스메에 관심이 없을 때 멤버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