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대 점수는 보기 힘든데
호불호 갈린다고 하지만 저정도면 불호가 많은거 같군요
한국 컨텐츠라 의도적으로 평점이 낮은건가 싶어서 최근 살인자 난감, 눈멸의 여왕, 닥터슬럼프 같은 순위권 드라마는 7~8점대로 높더군요.
일단 2화까지 보다말았는데 극한직업, 멜로가체질, 스물 정도의 빵빵터짐을 기대했는데 드림에서 느낀 터짐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1화당 1~2번 웃은거 같습니다. 완결까진 보긴할건데 한국에서도 대중적이지 못한 매니악한 드라마가 된거같아서 외국에서 저걸 번역하고 더빙해서 말장난으로 하는걸 웃기게 느끼긴 힘들거 같아 외국인들은 더 재미없을거 같아요.
이게 취향타는것도 있는데 내용상 아랍권에서 기분나쁠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별점 테러가 들어간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식 말장난, 개그라서 해외에서 먹힐 수가 없죠
국제적으로 인기 얻을만한 드라마는 아니죠
로컬 코믹 병맛 드라마
평점테러 보정 안한 점수는 1.6 입니다. 테러중이라 저 점수는 무시하면 됩니다.
사우디에서 1점 많이 줬네요. 안봤는데 뭔가 그 쪽에서 보기에 안좋은 코드가 들어간것 같아요.
IMDB 평점만 보고 판단하기로는 다른 나라들도 평가한 사람들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큰것 같고요.
안좋을만한 코드가 뭐죠?
https://theqoo.net/total/3144407452?filter_mode=normal
해당 작품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구글링 해보니 이거 같은데요?
극 중 대사들의 맛을 다른 나라 언어로 잘 바꿀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전혀 그 느낌이 안 날 것 같던데
전 그럭저럭 보는 중인데 이거 취향 엄청탈듯 하더군요...
아마 불호가 더 많을 거 같은 느낌같은 느낌.
별점테러고 뭐고 그냥 재미가 없는거에요.
3500명 중에 3100명이 1점을 줬고 사우디 아라비아와 UAE가 전부입니다.
좀 알아보고나 댓글을 쓰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우디 아라비아가 저 별점을 만든건 맞네요. 근데 표본이 적다 하더라도 미국 별점도 별반 차이 없는데요?사우디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는 관심조차 별로 없네요.
너무 흥분하신거 같은데 밖에 나가셔서 릴렉스좀 하세요. 닭강정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그래요. 테러고 뭐고 중요한게 아니라요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ㅇㅂㅊ 거리는게 참 보기 안좋네요.
대리? 디피에서 타회원에게 멸칭 쓰는것은 금지고 蟲(충 = 벌레)가 그 예로 설명되어 있죠. 난 디피회원규정에 어긋나는 충충거리는게 보기 싫다했을뿐 언쟁에 대리?로 뭘 한것도 없는데 또 충거리네요. 님이 원래 놀던 커뮤니티나 가서 충충거리고 여기 회원규칙은 지켜야죠.
지금 하시는 걸 두고 대리라고 부르는 건데요. 원래 놀던 커뮤니티가 여기뿐이라 죄송스럽군요.
덧글로 싸우던말던 관심없지만 디피규정은 지켜야지 충충거리는게 보기 안좋다고 한게 "대리"라면 디피운영진과 다수디피회원을 대리한거밖엔 없겠네요. 타회원에 멸칭금지 규칙은 다수회원 의견수렴해서 운영진이 정한것일테니까요. 그렇게 알겠습니다.
테러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재미더럽게 없더군요 3회까지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
이건 아무리 옆에서 협박하고 설득하고 그래도 재미없다고 느끼면 재미없어요.
병맛 코드가 그야말로 한가득이라서 일반적인 취향은 절대 아니니까요.
근데 코드만 맞으면 진짜 너무 웃겨서 뒤집어 집니다.
그리고 아, 내가 취향이 참 독특한 놈이었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설마 '다세포 소녀'급은 아니겠죠? ^^
저는 재미있게 봤지만,
테러 아니더라도 그정도 점수 나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 재밌게 본 저는 병맛 코드 인정 인가요 ㅡ.ㅡ
제가 코믹류는 내용 전개가 뚝뚝 끊어지는 연출만 아니면 왠만하면 웃으면서 보는데
개그 코드가 너무 하이? 병맛이라 취향 많이 타겠다 싶었습니다.
전 몇몇 장면은 크게 웃긴 했는데
주변에는 추천 못할듯 싶네요.
소재 신선하고, 연기도 코믹 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깊이가 없었네요.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영화 소재로 가능하지만예고편만 봐서는 아예 개연성이 없어보이던데무조건 걸러야 되겠다 싶었는데
현시간 신고가 3건이라니.. 댓글이 뜨겁네요
몇년치 벌점 한번에 다 모으려나봅니다.
덕분에 가중치 냠냠하겠네요..
손가락에 땀나도록 투표하고 있음다
웹툰원작은 전혀 본적이 없고
넷플에 올라온건 얼떨결에 3회정도 봤는데
아.. 웹툰을 그냥 번쩍 집어다가 실사화를 한거구나 하는 느낌.
대사나 연기가 딱 만화를 가져다가 실사로만 바꾼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걸로 보여서 그만 보기로 했네요.
아직 안 봤는데, 주저하게 되네요..ㅎㅎ근데 댓글에 일베충이란 표현은 좀 심한 거 같습니다..인지부조화로 인해 결국 인간이 아니란 소린데..;;
뭔 평결이 이리 많나 했더니 급발진 댓글이 있었군요.
웹툰원작은 모르고, 그냥 보기 시작해서 10화까지 한번에 정주행했습니다.
겉으로는 많이 가벼우나 생각해볼만한 내용들도 많이 있었고,
다양한 밈을 활용한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추천해줄만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재미있게봤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병맛 작품이 과거에 있었나 싶어서 저는 오히려 오픈마인드로좋게 봤습니다.살짝 늘어지거나 심심해질려면희안한 과거 씬들이 나오거나적재적소에 안웃길만한 요소들을일부러(?) 버무려서억지로 웃길려고 한 요소들이그게 웃겨서 저는 재밌었어요~앞으로 이런 B급 감성류 작품들이나올수있는 다리 역할을 해준거라믿쑵니다!!!
일단 2화까지 보다말았는데 극한직업, 멜로가체질, 스물 정도의 빵빵터짐을 기대했는데 드림에서 느낀 터짐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1화당 1~2번 웃은거 같습니다. 완결까진 보긴할건데 한국에서도 대중적이지 못한 매니악한 드라마가 된거같아서 외국에서 저걸 번역하고 더빙해서 말장난으로 하는걸 웃기게 느끼긴 힘들거 같아 외국인들은 더 재미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