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예능프로 뿐 아니라 개봉중인 영화도 중국에서는 온라인으로 볼 수 있을 걸요 아직은 중국에 저작권이라든가 방영 권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인데 이는 미국에서도 중국에 요구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나아지기는 할지… 십여년전 상해 갔을 때 가짜 dvd랑 블루레이 파는 걸 봤는데 엉뚱한 표지랑 제목 붙여서 정식 매장에서 팔고 있었어요 예를 들자면 눈물의여왕 드라마 팔면서 표지에 김수현 전지현 사진이 보이는 식의 엉터리 표지 붙인 걸 팔고 있었어요
한국도 AV 불법으로 규정하여 일본 사람들은 돈을 내고 보는 일본 AV를 모두 공짜로 봅니다. 한국정부에 항의 해봤자 우린 불법으로 니들 AV 금지하고 있는데 뭔 소리냐? 할테니 민간 기업 차원에서 단속 해야 하는데 비용이건 힘이건 택도 없는 일이죠. 마찬가지로 중국에게 정부차원에서 건의 할턱이 없으니 드라마 업체들이 단속 해야할텐데 그게 될 리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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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1:08:58
재밌는게 일본av업계도 해외에서 불법으로 보는 건 아예 포기하고 대신에 언젠가부터 배우들이 행사 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어차피 안 되는 건 과감히 포기. 걍 광고비로 퉁치고 돈이 되는 쪽으로 가서 기필코 돈 버는거 보면 대단하다 싶기도 해요.ㅎㅎ 음지 문화라 수요층은 항상 목마를 수 밖에 없어서 그때마다 성황리에 이뤄지는 것 같고. 배우들 입장에서도 알바 뛴다는 개념같고요. 국내서도 하더군요.
근데 우리한테 중국 쪽은 그것도 잘 안 되니까 더 아쉬울 수 밖에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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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14:43:44
국내에서 AV가 불법인 상황을 굳이 쉴드치려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불법이라도 이유가 다릅니다.
'아무 이유없이 수입을 막아서 불법이 된 상황'과 '문화적 차이에 의해 수입을 허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등치시키면 안됩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는 됩니다만, AV와의 비유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3
2024-03-19 13:21:52
창피함을 모르는.. 그래서 중국인
1
2024-03-19 16:53:16
아니 공식 블로그에 배우가 불법영상 보는걸 올린다니.. 이건 또 차원이 다른 얘기네요 ㄷㄷ
시진핑, 일 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