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나이트에이전트 여주/비서실장

홍 차우는 이번에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었는데 무명이라고 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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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홍차우 더 웨일,더 메뉴등 안나온데가 없고 아카데미 후보에까지 올랐는데,나이트 에이전시에서 젤 잘나가는 배우일걸요.제작진에서 제발 나와달라 급인데,너무 후려치시네요.배우가 외모이전에 먼저 연길 잘해야죠.

이런 선입견은 별로

극중 다이앤파 매력적이었는데..

 언급된 권모술수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캐스팅입니다. 최근작중엔 왓치맨에서 잘어울렸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별다른 이유 없이 비서실장과 대통령 등장할때 이질감이 느꺼지더라구요.
주인공도 회 넘어가며 점점 어색하게 느껴지고.
연기력과 무관한 이질감으로 각자가 가진 이미지와 배역이 어색하달까 정도의 느낌이네요.
임현식아저씨가 대통령 역활을 하시면 느껴질 약간의 그런 이질감..ㅎ

출연진부터 취향이 아니신듯 한데 굳이 참고보시지 마시고 중단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여배우들이 진짜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수준의 외모에

매력도없고 캐릭터도 그냥이고 연기도 그냥이더군요.. 그렇다고 남주도

뭐.. 딱히 매력적이진 않더이다^^;;;

DP만 해도 중장년층 영화팬들이 주축인 커뮤니티이고 대부분 백인중심의 헐리웃 영화/드라마를 보고 자란 세대이다보니(저도 포함) 그런 배우들이 나와야 익숙함을 느끼시겠죠^^ 이제는 우리의 취향이 기준이 아닐 수 있음을 점점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홍차우는 아시아인이어서 그런가, 헤어스타일 때문인가, 아님 발음과 연기톤 때문인가
뭔가 드라마 속에서 계속 어색하게 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정극 속에서 시트콤 전문 배우를 보는 듯한 그런 느낌과 비슷하달까요.

뭔가 마이너틱해서, 보는 내내 힘내~를 외쳤어요. 더 잼났던거 같습니다.

저는 여주인공 예뼜어요. 비서실장의 비서도 예뻤구요 ㅎㅎㅎ 

저도 첨엔 어? 했는데
둘다 연기 잘 하고 괜찮았습니다

저는 둘 다 괜찮긴 했는데...

비서실장은 볼 때마다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가 떠오르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