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피날레 감상 마쳤습니다.우려보다는 나름대로 끝을 잘 맺었다고 생각됩니다.정팔이가 얘기한 저 단어(사실 화무십일홍이지만)가 씁쓸하게 맴도네요.마지막화에서 깜짝 등장 인물을 넣는것도 인상적이고 클라이막스씬에서의 긴장감이나 얼키고 설킨 배우의 연기들, 특히 최민식 솔로씬들은 별 내용이나 사건이 일어나는것도 아닌데 울컥거리는게 있네요.
정팔이 ㄱㄱㄲ상구가 준 총이 공포탄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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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팔이 ㄱㄱㄲ
상구가 준 총이 공포탄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