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 젤 인상적였던 장면

저도 이장면너무 좋더라고요 ㅋㅋㅋ 후반부에서 분량 늘어날 것 같은데 오히려 문동은의 조력자가 되어주면좋을텐데 깐족깐쪽 거슬리는 캐릭터로 나와서 짜증나게 할거강아요ㅠㅠㅋㅋ

송혜교 연기 잘하네요

과외학생이나 저놈이나 계속 '알아보는'놈들이 계속 꼬인다는걸 보여주는 장면이죠 거기에 예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서 시청자에게 통쾌감도 주고
https://youtube.com/shorts/x-MqayHbRJ8?feature=share

선생님은 여자랑만 싸우실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가해자들한테 복수하는 장면들보다 오히려 더 통쾌했던 장면이였어요
많이들 비슷하게 느끼셨구나
그나저나 저 배우 헤어스타일이 혐오스러움을 미친듯이 끌어 올린 듯
첨 등장씬 보자마자
뭐야 으~~~ 했네요

 ㅋㅋ 그래도 범죄도시에서 마동석 부하형사인데요.  악역에 최적화된 얼굴이긴 해요. 

 송혜교보다 저 동료 남자선생으로 나온 배우가 더 씬 스틸러던데요. 

 "나의 아저씨" 에서는 그냥 좀 어리버리 답답한 이선균 부하직원이었는데

 의외로 이런 역이 잘 어울리네요. 

저 인간 헤어스타일 보는순간 바로 하비에르 바르뎀이 생각났습니다. 절대 선생으로 보지 않을 외모라서 악역 중간보스 혹은 최종보스로도 손색없을것 같아요.

카지노에서도 그렇고 연기 변신을 헤어스타일로 하네요

 송혜교 넝담 할때 너무 귀여움 ㅠㅠ

남배우들이 괜히 빠지는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