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 감상 후 느낌은 '매우 독특한 영화'란 것
본작을 보고 웹 공부 혹은 sns를 파보고 싶을 만큼 현란한 인터페이스들이 화면을 밀도있게
메꿔줍니다.
일단은 한번 더 보고 블루레이 구매할 지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괜찮은 작품~
개봉당시 극장에서봤는데 꽤나 괜찮았던 스릴러물이였네요
호평이 많아 기대 좀 갖고 봤지만 괜찮네요, 바로 연달아 한번 더 보려고요
왓챠 구독할때 보려고 담아놓고 안봤네요. 디플 신작하고 파라마운트 작품들 올라와서 거기 신경 쓰다가요. 왓챠에 볼게없다 싶어서 앱을 잘 안켠게 크죠.
저도 며칠 전 [보고싶어요]눌러서 담아놨다가 오늘부터 휴가라 방금 막 감상 마쳤습니다.
상당히 독특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느낌만 있고 거짓말 안보태고 1도 생각이 안나네요ㅜㅜ 또 봐야 되겠어요
러닝타임이 워낙 착해(?) 부담없이 재감상 가능하실것 같아요~~
당시 극장에서 보고 참신한 연출방식과 스토리텔링에 정말 재미나게 본 영화네요.
아직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마침 휴가라 지금 아침부터 왓챠 2회차 보고 있습니다.두번보니 더 좋네요
이거 보고 아이폰 맥북 샀어요... .ㅜㅜ컴터랑 메신저화면은 아이폰 그대로 인줄알았는데 모두 씨지로 작업해서 새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ㅎ
전 웹브라우저 창인가? 암튼 특정창이 휴지통에 들어갈 때 모습이 너무 특이해서 놀랐었죠
뚸어난 아이디어와 날선 시대비판이 함께 들어있는 작품입니다. 서치를 보신 후, 데드풀 형님이 나온 ‘베리드’를 보시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재미를 느끼실것 같네요.
뭔가 풍자적 연출도 곳곳에 보였습니다.베리드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미감상작입니다.그 작품도 조만간 한번 봐야 겠습니다
맨 마지막 장면만 빼고 모든 것이 컴퓨터(매킨토시) 화면 안에서만 이루어진 영화지요 ^^
바로 그 부분이 매우 독특합니다
이 영화 블루레이 아웃 케이스도 독특했었네요독특한 질감의 키보드 모양의 아웃케이스
방금 말씀하신 타입으로 블루레이 주문해 놨습니다
영화는 굉장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큰 영화관 화면보다는 도리어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는게 더 어울리는 작품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게 아무래도 SNS, 웹화면이 많이 나와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스마트폰 혹은 노트북화면으로도 감상 괜찮을 듯 해요~
제가 본 영화들 잘 까먹는 편인데 이 영화는 기억에 남아요.
재미있고 독특함이 흉내내긴 어려운 영화였어요.
정말 저도 오래간만에 영화에서 신선함을 느껴봤습니다.
개봉당시 극장에서봤는데 꽤나 괜찮았던 스릴러물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