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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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17 18:07:37
원작 소설하고 영화가 있다는 건 알지만 한번도 보지않은 상태로 보기 시작했는데.
상당히 흡입력이 있네요. 늘어지거나 힘빠지는 부분도 없는거 같고 배우들도 구멍하나 없이 하나같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변호사인 법정드라마면서 + 하드보일드 탐정물같은데 하드보일드 주인공특유의 재수없는 마초스러움이 빠지니까 신선한 느낌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넷플에서 재밌게 시청하고 있는 시리즈 2편이 모두 변호사가 주인공인것도 재밌네요.(하나는 베터콜 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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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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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소설 1편이고
넷플 드라마가 2편 내용이라고 합니다.
영화도 꼭 보세요. 매력 터집니다.
Pc 때문인지 드라이버 성별도 바뀌고
백인인 주인공이 히스패닉배우로 바꼈지만 드라마도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재미는 영화나 드라마나 비슷합니다만 미키 할러의 매력은 영화가 넘사벽 수준으로 압도합니다.
영화는 전 구글무비에서 구매했었는데 지금은 없는듯 보이고, WAVVE에 있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