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이네임 오픈했네요..

한소희만 보고 달리는겁니다... ㅎㅎ

이제 1회 끝

잠시 휴식후 다시.. 오늘내로 다보기는 살짝 어려울것같네요...

그런데 어차피 이런 액션오락영화에 주인공이 마피아든 킬러든 좋은사람인 부분이 있어야 영화가되는건데 조폭미화팔이 이런식이면 액션영화 볼게 없지않나요? 할리우드 흔한 킬러영화나 첩보영화에서 사람 무수하게 죽여온사람들이 자신의 부모거나 가족때문에 복수하는 흔한 스토리요 분노의질주는 범죄자주제에 가족을 위해.. 브레이킹배드는 마약제조자 주제에 가족을 위해..

단점이없는 영화란 없죠.
문제는 그 단점을 어떻게 포장해서 감추냐는 건데 이 작품은 그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
내용 전개에서 여기 저기 오글 오글거려서 원..^^

다만 한소희의 액션 장면은 기대 이상이네요.
정말 공들이고 열심히 했다는게 보이고
한국영화 여성캐릭터 액션 중 역대 탑급이네요.
무엇보다 한소희가 예뻐서 저는 이작품 아직 초반이지만 무조건 별 5개 줍니다.^^

조폭미화인지 아닌지는 끝까지 봐야 알거 같아요.
박희순이 백프로 사실만 얘기하는건 아닐테니까.
애초에 경찰이 왜 그런식으로 사람을 죽일까요.

박희순도 그렇긴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아빠 캐릭터가 더 문제예요..
'좋은 아빠였다'라는게 공감하기 힘듭니다..
그래봤자 폭력조직에 마약팔이 일당인데 뭐 어쩌라고 라는 느낌이랄까...
이거 뒤집으려면 사실은 아빠가 마약수사대에서 심어 놓은 경찰이었다라는 너무너무 뻔하고 식상한 전개가 되야될것 같은데 어째 초반부터 이렇게 될것같은 불길한 느낌이...^^

아빠는 마이 글쵸.
근데 스포일러 표시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생각에도 이게 진실이 아닐까 싶은게

스포일러는 아니고 극초반부 봤을때 제 추측입니다.^^
저도 이제 4화째 보고 있네요.

좋은 아빠. 스토리 구도상 강력한 스포일러예요.

그냥 한소희만 보고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