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퓨의 연기가 극 전체를 장악하는 느낌입니다 차갑고 건조한 영상과 분위기 잔잔한 긴장감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극중 배경음악의 사용이 별로 없습니다 얼마전 매혹당한 사람들을 봤었는데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나중에 리지,폭풍의 언덕도 봐야겠습니다
저는 이 작품과 매혹당한 사람들, 팬텀 스레드를 합쳐서 '버섯 연작' 으로 보고 있습니다. 셋 다 별 관련은 없지만.
보는데 묘하게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ㅎㅎ
생전 처음보는 배우였는데 떡잎부터 남다르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냥 나오는 장면마다 스크린을 확 장악해버리는
요즘 안야 테일러 조이와 시얼샤 로넌과 함께 잘나가는 배우중 하나야서 좋네요 필모도 좋구요ㅎㅎ
무삭제일까요? ^^리지는 무삭제던데...
네 따로 모자이크 블러 처리 없었습니다 :) 오늘 리지 봐야겠네요 ㅎㅎ
저는 이 작품과 매혹당한 사람들, 팬텀 스레드를 합쳐서 '버섯 연작' 으로 보고 있습니다. 셋 다 별 관련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