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보다 훌륭한 한국 드라마가 많네요~

한드가 미드만 못 하던 때는 이미 한참 지난것 같습니다.
장르 드라마가 아직 약하지만 손 The Guest를 보니 일단 오컬트물은 아주 훌륭하게 잘 만든 듯 하고 SF,판타지,괴수물,히어로물도 제작비만 충분하다면 훌륭한 한드로 나올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넷플릭스에서 한드 투자에 적극적인듯 하니 언젠가는 저런 장르물도 나올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 때문에, 한드 수준이 더 떨어지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한한령 때문에 나름 안정화 되어 있었고, 

게다가,,, 작품 제작에 거의? 관여하지 않는 넷플릭스 등이 투자 참여하게 되어서, 

앞으로는 꼭 넷플 제작 아니더라도, 경쟁력 있는 한드가 많이 나올 거 같습니다. 

넷플 작품은 중국 겨냥, 이상한 PPL 이딴거 없고, 해서 좋네요. 

미드 ->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완결 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존재..

중드 -> 회차 수에서 일단 압도당해 시작조차 하기 어렵.......

일드 -> 아 어릴때 보던 그 일드가 아니구나........

한드 -> 토/일 각잡고 하루에 8편씩 노나보면 딱 한작품 끝내기 좋음..

 요즘은 그냥 한국드라마만 주구장창 보구있네요 

저번주에 18어게인 봤느데 고백부부 맛도 나고 무난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ㅋ

퀸스갬빗을 잘 못 적으신듯

한드의 제일 큰 문제는 초반은 정말 탄탄하고 잘 만는데 뒤로 갈수록 특히 마지막편에 가면 초반의 기세는 사라지고 너무 평범하거나 급조한 듯 급하게 마무리 되는 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한드가 그랬습니다.

게다가 과도한 PPL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구요. 

그나마 괜찮았던게 미생, 스토브리그, 비밀의숲 1편 정도인거 같습니다.   

한드가 미드화(시즌제와 영화장르적) 되고 있어서 불안한데 최종버전이 지금의 미드거든요

그건 그대로 가고 기존의 한드 16부작 미니의 전통은 그대로 계속 됐으면 좋겠네요

넷플릭스에는 없지만 손 the guest 재밌게 보셨으면 방법도 괜찮습니다

 한드 많이 재밌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