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하도 망작을 많이 봐서 먼가 신선한 영화가 나왔으면하는 기대가 있었다.영화초반에 타임페러독스에 너무 쉽게 적응하는 박신혜가 약간 의아해 했지만.. 전체적으로 연기자들의 연기도 수준급이고 내용또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했다. CG도 수긍갈만한 정도이고 최근영화중에 수작이라 생각한다.강추강추!!
배우분들 연기력 대단하시더군요.박신혜씨 그 이쁜 얼굴에서 욕이
박신혜님보다 광신녀님의 욕이 아주 찰지죠 ㅎㅎㅎ 쫙쫙
공개하고 그날밤 감상하고 어제까지만 해도 별루다 호불호에서도 불호라고 댓글도 달았지만어제 잠들며 생각해보니 분명 보는내내 흥미로웠고 재밌었거든요감상중에 마무리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간절했죠그 간절함이 배신(?)으로 다가오니 불호로 연결된것 같은데생각해보니 저에 바램이 무산됐다고 불호라 한게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찜찜한 음식를 먹은듯한 느낌은 있지만 이틀 남짓 지나고 보니 분명한건 1시간 50분이라는 시간이 흥미롭고 몰입해서 봤기에 지금은 "호" 입니다어느분 댓글처럼 엔딩씬을 두개로 주면 안되겠니
글쵸ㅎㅎ 저도 작품의 완성도,작품성이런거를 말하기전에 영화보는 내내~ 흥미진지하게 봤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싶은 영화에요~~
이어서 <DON'T LET GO>를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욕 들어보러 시청 해봅니다.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ㅎ ㅎ
저도 평이 안좋아서 볼까말까했는데 재밌드라고.
괜찮네요,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어요.
엥, 카이로스네? 하면서 보다가 점점 몰입.. 전종서 개무섭고.. ㄷㄷ
암튼 아주 좋았습니다.. 전종서 때문에라도 한 번 더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배우분들 연기력 대단하시더군요.
박신혜씨 그 이쁜 얼굴에서 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