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힐 닥터스랑
개와 함께 봤는데 둘 다 볼만하네요.
레녹스힐 닥터스는 시즌1 모든 에피소드 다 봤네요.
사람들 출산하는 장면이랑
척추전문 의사가 본인이 안면 쪽에 암이 생겨서
고민하는 부분.목하고 뇌 이어지는 부분에 종양 생긴 환자의 긴 여정.끝에는 팬데믹이 덮친 병원.
사람들 사는 모습이 나옵니다.
다 비슷하죠.
개와 함께도 보게 되더라고요.
시리아에서 개 데리고 오는 담담한 이야기.
개 주인이 개를 생각할 때마다의 맘 아픈 표정.
개랑 같이 맨날 배타고 고기 잡으러 나가는
아저씨 얘기도 담담하니 괜찮고요.
다큐만이 주는 매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