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단독]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게 성폭력 피해”..A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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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31 13:15:45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에 대해 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허 집행위원장에게 수년간 성희롱과 성추행 등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는 최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에 이 같은 내용을 신고하고 법률적 상담을 받았다.
A씨는 과거 오랜 기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을 했고, 최근 몇 해 동안은 허 집행위원장과 지근 거리에서 일을 했다. A씨는 든든 신고 이후 수일이 지나 일간스포츠 사옥을 찾아 직접 여러 피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일간스포츠는 그간 A씨의 주장을 복수의 부산국제영화제 전현직 직원들에게 확인했으며, A씨의 주장에 대한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입장도 들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278994?lfro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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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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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이슈에 대해선 허문영 씨에 편을 들어드리고 싶네요. A씨의 주장대로 성폭력을 주장하기는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반박하기란 절대적으로 결백한 입장이 아니면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