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인어공주 로튼 토마토 관객 점수 의심 기사
인어공주의 로튼 토마토 사용자 리뷰에서 수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고려할 때 이 영화는 관객 보다 비평가들에게 더 잘 맞을 것이라고 예상 했다.
하지만 비평가 점수는 67%에 불과한 반면 관객 점수는 정글북 86% 보다 훨씬 높은 무려 95%를 기록 중이다. (정글북은 비평가 점수 94%)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96%의 팬이 로튼 토마토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했지만 비평가는 59%에 불과했다. 메타크리틱을 보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비평가들에게 46점을 받았지만 관객들은 86점을 줬다.
메타크리틱의 인어공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이 것은 이 영화가 디즈니 피로뿐만 아니라 인종 체인지와 관련한 너무 많은 논쟁에 휘말렸기 때문에 관객 리뷰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 했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에 이미 지쳤다. 그럼에도 로튼 토마토만 정반대다.
나는 비평가들보다 관객들에게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완전히 터무니 없다고 본다.
비평가들은 완전히 정치적으로 일치하지는 않지만 사회 정의 정치에 훨씬 더 공감하고 일반 영화 관람객보다 고전의 변화에 덜 반발하는 경향이 있다.
부정적인 리뷰와 긍정적인 리뷰의 꽤 넓은 범위와 비평가 점수와의 격차 (약간 높거나 낮을 수는 있어도 30점이 차이 나기는 어렵다)를 고려하면 의문이다.
심지어 1998년 원작 애니메이션 (비평가 92% 관객 88%) 보다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영화팬들이 원작보다 리메이크를 더 좋아한다고 믿어야 할까?
메타크리틱 2.1은 이 영화의 품질을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생각 하나? 기필코 아니다. 시네마스코어는 실제 관객이 'A' 등급을 부여 했고 호평 했다. 하지만 미녀와 야수 실사 리메이크도 시네마 스코어 'A' 등급을 받았지만 로튼 토마토에서 관객 점수는 80%에 그쳤다.
디즈니의 가장 최근 실사 리메이크작 피터팬과 웬디는 비평가들로부터 62%를 받으며 인어공주보다 약간 낮은 점수를 기록 했지만 관객들은 11%로 완전히 폭격을 가했다.
포럼과 소셜 미디어를 대충 봐도 '에이 괜찮았어' '이건 쓰레기야'로 나뉜다. 로튼 토마토 95%와 메타크리틱 2.1이 현실 세계에서 사람들이 이 영화에 대해 말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보진 않는다.
마지막으로 로튼 토마토의 첫 페이지에 표시 되는 것은 '검증된 청중' 점수지만 '모든 청중'을 클릭하면 갑자기 매우 다른 그림이 된다. 이는 매우 논란이 많은 영화를 좀 더 현실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논쟁의 여지가 없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모든 관객 95%, 검증된 관객 96%를 기록 중이다)
마찬가지로 모든 비평가가 아닌 최고 비평가를 클릭하면 점수는 47%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https://www.forbes.com/sites/erikkain/2023/05/28/theres-something-fishy-about-the-little-mermaid-audience-review-scores-on-rotten-tomatoes/?sh=7afe95235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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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