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배리 키오건 "원래는 리들러가 되고 싶었다"
https://www.gq-magazine.co.uk/culture/article/barry-keoghan-interview-2022
배리 키오건은 GQ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리들러 역을 위해 오디션을 봤다고 밝힘.
"난 리들러가 되고 싶었다. 내 배트맨 오디션 영상은 3년 동안 인터넷에 공개되었지만 거의 본 사람이 없었다. 4개월 간 아무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어느 날 에이전트가 전화를 했다, '더 배트맨' 제작진은 네가 조커를 연기하기를 바라, 하지만 아무에게도 얘기하면 안돼."
"나의 조커는 내 경험으로부터 만들어진 캐릭터다. 약간은 매력적이고 약간은 상처입었다. 미치광이처럼 보이는 흉측한 보철물을 했지만 내 푸른 눈이 그대로 보였으면 했다. 사람들이 그와 연결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흉측한 것은 단지 외관일 뿐. 내게 이 캐릭터는 망가져 버린 소년이다."
"맷 리브스 감독에게 영화 속 최고의 조커를 뽑은 목록을 문자로 보냈다. 총 7명이 있었고 그 중 난 4등이었다. 4분 출연에 4등이면 나쁘지 않다, 안 그런가? 속편에 대한 얘기를 아직 듣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부르면 즉시 갈 것이다.
추가로 키오건은 타이카 와이티티의 스타워즈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와이티티와 만나기 위해 모두에게 도움을 구하는 중. 또한 [이터널스] 속편에 대해서는 아직 들은 바가 없다고 밝힘.
2022-10-03 20:13:11
맞아요. ㅎㅎ 꽃미남도 아닌데, 은근히 매력적임.
2022-10-04 19:20:20
출연 장면 마다 휘어잡는 힘이 엄청난 배우죠. 킬링디어의 스파게티 먹던 씬은 아직도 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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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그냥 나오면 씬스틸러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