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왕정 감독이 양조위를 디스했네요

자기 영화에 출연 거절했나보네.

어이구...

왕정이 할말은 아닌것같은데..

왕정도 몇몇 좋은 작품이 얻어걸려서 지금까지 그자리에 있는거지

딱히 저런 말 할 입장은 아닌것같은데...

같이 늙어 가는 처지에 뭐 저럴 것까지야 싶습니다. 그나저나 왕정은 작품 활동하고 있긴 한가요? 홍콩 반환 이전에 한 작품만 기억나고 그 이후엔 하나도 모르겠는데, 홍콩 반환이 어언 28년차..

완성도 저열한 양산형 다작으로
홍콩영화 몰락에 일조하신 분이... 갑자기 왜

홍콩영화 망하게 한 1등공신중 하나인 왕정이 할말이 아닌듯....

저놈 때문에 진진해야할 영화들에 어설픈 저질 코메디 하나씩 들어간 유행을생각하면  어휴  정말

뭔소리래요.

이번 '골드핑거' 그 산만한 영화를, 양조위 연기력으로 멱살잡고 끌고 갔더만.

이분은 옛날에 도박영화 몇편 밖에 기억에 없는데
지금도 감독하고 있나 보군요..

담영린이나 장국영은 팬덤끼리의 다툼에 지쳐서 그랬던 면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나이 많으니까 이제 상 그만 받지? 장국영도 그랬는데?

이렇게 말하는건 좀 맞지 않는듯 하네요.

그말고 줄만한 사람도 영화도 이제 없지 않나?

왕정은 90년대 홍콩영화 최전성기때 쓰레기 저급 코미디를 양산해서 결국 홍콩영화 전체의 신뢰도를 나락으로 보내는데 큰 공로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위에도 비슷한 말씀해주신 분들이 계시네요.
이 당시에 감독 왕정 써있으면 걸렀죠. 그러다 홍콩영화 다 걸렀고.
아직 입은 터져 있어서 위대한 아이콘에게 한마디 던질 기력은 있나보네요.

왕정 너나 잘해라.. 영화를 재미없게 못만들기로 유명했던데...
운좋게 도박영화가 대박나기는 했지만...

왕정감독영화는 한두편
지존무상.녹정기
빼고 쓰레기라 생각하는
1인임

 전성기에도 S급은 커녕 A급 영화도 없고, 순 B급, C급만 양산한 쌈마이중의 쌈마이가 참 ㅋㅋㅋ

얘기는 할수 있지~ 근데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왕정이니까 저런 말하면 안되지않나? 양조위성님 때문에 젊은 배우들이 못받는다? 이건 오래전 매주 하던 가요톱텐 같은게 아닐텐데..

역시 문혁의 나라 답습니다.

지식인들은 알아서 사라져줘야 후배들이 커가는 겁니까..?

청출어람이란 말이 나온 나라지만, 후학중 선배를 뛰어넘을 용기를 가진 이는 없군요.

저는 왕정 니가 만든 영화가 뭔지도 모르겠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