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퓨리오사 개봉하기까지 D-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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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11:21:09
밖에 안 남았네요. ㅠㅠ 너무 기대됩니다. 과한 기대는 금물이라고 했지만, 감독이 감독인지라.. 진짜 아드레날린 폭발하는 액션씬을 극장에서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아니면 어쩌려고.ㅋㅋ)
사실 매드맥스에 비하면 지금까지 나온 액션을 표방한 여타 영화들은 저에게는 다 함량 미달이었습니다. 너무 멋있는 척, 동선도 확실치 않은 카메라 앵글하며,,, 글타고 내용이 신선한 것도 아니었고 말이죠.
물론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매드맥스처럼 영화적 쾌감을 선사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선구자적 위치에서 감독의 역량을 최대치를 끌어낼 수 있어야만 가능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조지 감독님한테 이 정도는 그냥 평범한 결과물이려나요? ㅋㅋㅋ
쨌든, 개봉일로부터 이제 한달가량 남았다고 생각하니, 새삼 설레이는 마음이 들어서 주절거려 봤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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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해야겠네요.. 특히 그 빨간 쫄쫄이 입은 기타리스트 장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