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같은날 교차상영할때스파이패밀리와 듄2의 예매현황입니다( 듄2는 평일 새벽4시인데..... )사실 용아맥에 듄2 대신 스파이패밀리를 틀면 관객이 훨씬 적을꺼라는걸 모르는 cgv 관계자는 없겠죠.수익만 놓고 본다면, 압도적으로 듄2를 트는게 이익일건데cgv 입장에서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더라고요.관객수가 훨씬 적게 들고 , 수익이 훨씬 적어지더라도, 용아맥에 다양한 영화를 걸어야한다는 사명감 같은 것일까요?
계약이 있었나 보죠
당연히 계약을 했으니 거는거겠지만, 왜 그런 계약을 했을까 궁금해서요 ^^;;;듄2 가 풀아맥 전용 확장비로 나오는 대작영화라 용아맥 인기가 폭발할꺼라는걸 누구나 예상하던 상황이었으니까요 ^^;;
마담 웹도 아맥 예정작이었죠.벋뜨..일단 신작이니 올려는 보겠지만 예매율 형편없으면 바로 내릴 겁니다.아맥을 놀릴 씨집이 아님.
올려보지 않아도 듄2 대비 예매율 형편없을꺼라는건 누구라도 예상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일단 신작개봉이니 올려보는거죠배급사와 일종의 계약조건도 있을거구요
보니까 고질라x콩이 27일 이네요. 같은 워너 영화이니 아이맥스 교차 없이 상영하겠죠. 그 전에 신작에 잠깐 시간 내준거 같습니다.
개봉 4주차진입한 듄과 이번주에 개봉할 영화를 그래도 몇타임 챙겨주는게 뭐가 아쉬우시다는거죠.....아예 스케쥴을 다 차지한것도 아니잖습니까... 안팔리는데 왜 상영스케쥴에 넣지는 스크린쿼터용 논아맥이 더 안맞지않을지.....
그렇다고 듄 파트2만 계속 돌리고 있으면 독점 소리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스파이 패밀리 보고 싶은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요.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스파이 패밀리가 몇 년전에 귀멸의 칼날처럼 흥행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일단 계약땜에 그랬을거고이 정도로 안들줄은 몰랐겠죠.배급사와의 지속적이고 원만한 관계를 위해아이맥스 최소 몇회 상영이 계약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네요.저 정도 차이면 곧 바로 상영이 대폭 줄어들것입니다.
계약이 있었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