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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MCU와 DCEU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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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1 01:43:03

그루트

원더 우먼

블랙 아담

코라스/마법사 샤잠

에고

헤스페라

클레아

헤임달/블러드스포트

피스메이커

캡틴 마블

우라/랫캐처Ⅱ

아쿠아맨

 

혹시 빠진 게 있으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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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6-01 06:59:47

콜라보 했네 했어 영화 마지막편은 평행우주에서 각각 히어로로 나오는 거 아닐지...

2023-06-01 08:46:54

빠진거 자동차에 대한 깊은 애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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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09:05:39

근데 사실 이거 아니라도 요즘 배우풀이 다 MCU DCEU 다 하나쯤은 걸쳤던 배우들이 대부분인지라..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영화는 대부분 전적(?)들이 나오더라고요.

2023-06-01 10:30:36

특히 마블 배우개그는 이제 의미가 없는 수준까지 왔죠. 디플 시리즈까지 생기면서 어지간한 유명배우들이 다 나와봤으니...

2023-06-01 11:11:28

예전엔 헐리우드엔 새로운 배우들이 계속 쏟아져 나온다고 여겼는데
마블 영화들이 시리즈로 나오면서
헐리우드 배우 풀도 넓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2023-06-01 11:38:13

배우 입장에서, 사실 이런 블럭버스터의 강한 이미지 캐릭터에 갇히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어쩌면 독이든 성배 같을지는 모르겠으나,

 

그것도 장기적이지.

신인급 배우들은 결국 오디션을 보더라도, 이런 큰 프랜차이즈 하나 걸쳐두어야,

캐스팅 목록에 한번이라도 언급이라도 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탐크루즈나 뭐 레오 디카프리오 같이, 굳이 그런 이미지 구축 안해도,

배우 자체의 커리어가 확고한 배우들이야 아쉽지는 않을테고...

 

이젠 약간 전성기가 지나간 배우들도 마블이나 DC에서 예전 향수를 재연한다고 찾아 주니,

더할나위 없이 좋고,

또 옛날에 비해서, 히어로 영화 장르가 나름 퀄리티가 어느정도 준수해 졌고,

작가주의적 연출자도 많이 유입되니,

중견급, 정통파 배우를 선호하는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는것 같습니다.

 

뭐 결론은 히어로 영화가 이 바닥의 대세가 되었으니 이런 현상이 이뤄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게 너무 한쪽으로 너무 몰려서, 밸런스가 무너진것 같은데...

이 장르도 어느 수준 되면, 쇠퇴하게 될꺼고, 그럼 또 자연스럽게 새흐름으로 판이 바뀌겠죠.

2023-06-01 10:46:30

스쳐지나가는 카메오지만 토르4에서 엘사 파타키(분노의 질주 시리즈 엘레나 역, 크리스 햄스워스 배우자)도 나왔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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