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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늑대사냥' 단평 (노스포)

 
2
  1987
2022-09-23 23:48:43

* 개연성 부족으로 인해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생각나는 건 잔인함 뿐


 * 잔인함의 수위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 점 감안하시고


 * 성동일옹의 액션에 찬사를 보낸다 (물론 많은 기대는 하지 마시라...)


 * 나름 시퀄에 대한 떡밥을 남겨 놨으나 나올 것 같진 않다.


 * 평점 3/10점 (성동일옹 액션 1점, 미모의 여형사 1점, 이렇게 잔인해도 될 정도의 잔인함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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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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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4 00:39:49

이 영화 참 평이 극과 극이네요. 이 정도의 극과 극이면 장르영화로써 나름 성공한 거 같아 기쁩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영화 중 한편이 될 거 같습니다. (기존 1위는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 

장르영화 호러영화 마니아 로써 너무나 만족고 본 영화였습니다.

 

2회차 관람을 하고 나니 잔혹성보다는 액션이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한국 영화에서 이런 하드 보일 액션을 보여준 적이 있었는지 그리고 대놓고 감독이 B급을 향에 달려가는 게 보이더군요.

 

이런 100억이 넘는 상업영화에 B급 감성이라 조용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장르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1
2022-09-24 01:08:36

저도 한번 더 보려고요

탑건도 한번밖에 안봤는데 이걸 두번보네요

어쨌든 저에겐 올해 최고의 영화!
그다음은 탑건

2022-09-24 01:15:41

차라리 엄숙함을 줄이고 b급 감성을 더넣었으면
피칠갑이 돋보였을텐데

2
2022-09-24 07:06:23

설정을 그렇게 잡았으면 볼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피만 많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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