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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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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01:08:36
저도 한번 더 보려고요 2
2022-09-24 07:06:23
설정을 그렇게 잡았으면 볼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피만 많이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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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참 평이 극과 극이네요. 이 정도의 극과 극이면 장르영화로써 나름 성공한 거 같아 기쁩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영화 중 한편이 될 거 같습니다. (기존 1위는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
장르영화 호러영화 마니아 로써 너무나 만족고 본 영화였습니다.
2회차 관람을 하고 나니 잔혹성보다는 액션이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한국 영화에서 이런 하드 보일 액션을 보여준 적이 있었는지 그리고 대놓고 감독이 B급을 향에 달려가는 게 보이더군요.
이런 100억이 넘는 상업영화에 B급 감성이라 조용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장르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