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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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6 21:11:20
리뷰리뷰
한석규와 심은하가 밤에 같이 걸으며, 한석규의 이야길 듣고 있던 심은하가 슬며시 팔짱을 끼는 장면에서 연애의 느낌이 바로 전달되면서 흐믓해질 수 있던 장면 아닌가 싶어 이 스틸컷으로 글 남겨봅니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상당히 임팩트있는 장면 연출...
제겐 [봄날은 간다]와 더불어 허진호 감독의 본작이 투탑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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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인정사정볼것없다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우리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