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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6월 개봉작들 주관적 재미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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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6 00:38:05

순수 재미라기 보단 어느정도 영화적 완성도까지 포함해서...

 

캐시트럭>콰이어트 플레이스2>발신제한=킬러의 보디가드2=컨저링3>여고괴담:모교

 

전 이런 순으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캐시트럭은 정말 간만에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고 콰플2는 제가 1편을 의외로 좀 그냥 그렇게 봤는데 전 2편이 더 좋았습니다. 

발신제한은 혹평이 많은 가운데 솔직히 저도 그 혹평들 다 공감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긴장감 넘치게 재밌게 봤습니다. 딴 생각 없이 재밌게 본 영화로는 어쩌면 1위일지도... 

그리고 킬러의 보디가드2는 1편이 더 나았고.. 컨저링3는 초반만 좀 압도하고 뒤로 갈수록 맹물 느낌이었어요. 1~2편 보다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여고괴담은 그냥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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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26 00:55:23

캐시트럭이랑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위치만 바꾸면 저랑 똑같으시네요. 

7월 개봉작들의 면면이 굉장히 화려한데 6월보다 나은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06-26 01:00:44

 조금씩 순서가 바뀔 순 있어도 다들 비슷한 마음 아닐까 싶습니다. 발신제한은 저 사이에서 중간 정도는 됐고요. 캐시트럭이랑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좋았고, 최악은 여고괴담이었어요.. 

2021-06-26 01:16:46

저도 캐시트럭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콰플2도 기대보다 훨씬 좋았고요. 킬러의 보디가드2는 뭐랄까. 시간은 잘 가는데 보고 나면 그냥 그저그런 작품이랄까? 1편의 신선함은 확실히 없더라고요. 

2021-06-26 02:14:50

저의경우는

캐시트럭>콰이어트플2>보디가드2>발신제한 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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