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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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11:49:36
리뷰리뷰
영상미만으로는...
이수역 메가박스에서 본 이 작품은 대단한 영상미에도 불구하고 제겐 거대한 '수면제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던 매우 지루했던 작품입니다. 작품 시작부터 아름답고도 놀라운 영상미를 보여주지만...이후 전개가 매우 루즈해서 자다가 깼다가 자다가 깼다가 무한 반복...런닝타임137분이지만 마치 극장에 하루종일 머물러 있던것 같은 착각을 들게했던...그런 기억을 갖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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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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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시작는 딱 좋았는데....정말 저런 긴장감 없는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들게 신기할 정도로
내용도 지루하지만 액션는 지루함의 극치를 보여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