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데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한 세로영화(아이폰11 촬영)

데미언 셔젤 감독이 아이폰11프로로 단편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그것도 세로로요!!!

영화는 스턴트맨에 대한 헌사같은 영화네요. 약간 라라랜드 느낌도 나고...

단편이지만 꽤 스케일도 큽니다. 

촬영은 유료어플인 필르믹 프로를 사용했으며 촬영 카메라만 아이폰일 뿐이지 거기에 추가된 장비들은 그냥 상업 영화 수준입니다. ㄷㄷㄷㄷ 

이런거 보면 애플은 참 마케팅 잘합니다. 분명 삼성도 유명 감독들 데려다 제작비 빠방하게 지원해주면 이런 영화 갤럭시로 만들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대신 삼성은 일반인 참여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뭐 국내 한정 마케팅이라는 게 아쉽지만... 갤럭시 필름 페스타라고 갤럭시로 찍은 단편 영화 공모전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 2회네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거라 20 시리즈로 촬영한 것만 받는다는 건 함정...작년이고 올해고 지원해볼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