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토이스토리(Toy Story , 1995)

 일단 저는 4편은 아직 감상하지 않았습니다.

1~3편 중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은 95년 작인 1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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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컴퓨터 그래픽'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아쉬운 수준이지만-당연하게도-

결국 작품은 '스토리'가 기본이고 거기에 '기술력'이 도움을 주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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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1편은 무엇보다 '이야기'의 감동이 대단한 작품입니다.

장난감들을 '의인화'해서 진행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작품이 끝날때까지 '재미'의 크기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태로 마무리되는 '걸작' 입니다.

작품을 보면서 '피식피식'웃게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어른들이 보기에도 충분히 유치하지않고 재미있습니다.

인간의 삶을 장난감으로 '치환'시켜 만든 그 '발상의 승리'가 빛나는 작품이고, 작품시작할때 참 반가운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된 그 분의 이름도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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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hG-2tQt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