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런 게 있었군요~!!음악만 듣고도 소름이 쫘악~~!!!아... 자막...
유튜브에 퍼 나른 사람이 왜 "official"을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공식" 단편영화가 아닙니다. 공식 단편영화라고 하니까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나 드니 빌뇌브가 만드는 속편과 공식적인 관련이 있는 것처럼 들리네요. 영화계에서 일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한 팬이 사비를 들여 만든 팬 영화입니다.
http://www.christophergrantharvey.com/tears-in-the-rain.html
아~~ 글쿤요...
뭐 별다른 소식도 없이 갑자기 등장한 게 좀 의아스러웠지만
그래도 반가웠네요... ^^;;
해외에는 이런 류의 영화나 게임 등의 팬무비 들이 상당히 많죠. 공식적인 건 거의 없습니다.(간혹 게임의 공식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나 단편 영화는 있는 편) 근데 팬무비 치고는 퀄러티가 좋은 작품들이 은근히 많아요. 그래서 덕 중에 덕은 양덕이라고...
근데 화면 때깔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이런 게 있었군요~!!
음악만 듣고도 소름이 쫘악~~!!!
아...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