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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임수정 [시간이탈자] 시사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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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06 21:05:02
 

엽기적인 그녀 - 클래식 - 시간이탈자. 이 감독님 시간 이동 진짜 좋아하나봐~ 적절한 러닝 타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볼만함!

 

 

영화 스릴러+판타지+멜로+좀비공포물. 내 돈 주고 본다면 절대 ㄴㄴ. 감독님 다음엔 정통멜로로다가 좀... 아님 공포물로요. 

 

 

영화 임수정 조정석은 케미도 좋고 연기도 굳. 근데 이진욱... 특별출연한 임예진... 발연기파티;; 

 

 

 

영화 뭐라 말할 수가 없다. 이도저도 아닌데 그렇다고 딱히 망작까진 아닌. 후반부는 공포영환 줄. 진짜 소름 돋는 공포가 순간 확 지나감. 

 

 

 

 

시간이탈자> 설정의 상당부가 비슷한 '시그널'이 지난달 종영한 걸 생각해보면, 이 정도면 나름대로 색다른 재미를 준 것 같은데. 조정석과 정진영은 전개의 뜨악함을 덜어주는 캐스팅이고. 

 

 

 

 

 

시간이탈자 시사회 끝. 이진욱은 여전히 잘생겼고 조정석은 80년대 스탈임에도 여전히 멋지네~ 훅훅~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영화 시간이탈자>. 긴장감이 넘친다. 캐릭터나 설정 그리고 개연성이 붕괴할듯 안할듯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넘친다. 망작이 될듯 안될듯 긴장감 넘치는 줄타기를 하는 희한한 경험의 영화. 비오는날 수채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반가울 촌스런 코드가 넘친다 

 

 

 

시간이탈자...꿈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두 남자가 사건을 막고 현실을 바꾼다는 일종의 타임리프 스릴러인데, 어색하고 허술하고 밋밋하고 한심하다. 스릴과 감동을 억지로 짬뽕짓는 솜씨 덕에 궤도를 이탈해도 한참을 이탈한 망작이 됐다. 한숨이 깊고도 잦다 어제오늘의 두 대기업 영화는, 누가누가 더 망치나를 경쟁이라도 한듯 실망스럽다.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쌍두마차의 솜씨라 하기엔 이상하리만치 품질이 휑하다. 시간이탈자는 게다가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 감독 작품이라 믿고 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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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05 18:18:09

포스터부터 촌스러움이 물씬 나던데... 영화도 그런가 보군요. 곽재용 감독의,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은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평이 안타깝네요.

1
2016-04-05 18:19:21

what?? 좀비???

1
2016-04-05 18:23:09

[시사회 끝. 이진욱은 여전히 잘생겼고 조정석은 80년대 스탈임에도 여전히 멋지네~ 훅훅~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전형적인 거르고 가야하는 한국영화형 간단평에 오늘도 영화표값 아끼고 갑니다.

2016-04-05 18:28:16

보고왔습니다 요즘본한국영화중에최악이였습니다 어제본해어화도별로인데 더망작입니다

2016-04-05 18:30:31

해어화도 별로인가요? 아이고 ... 아가씨 , 곡성 전까진 한국영화계에 기대작이 없겠네유~

2016-04-05 19:39:19

개인적인 바램으론 임수정은 영화 그만 찍고 드라마로 복귀했으면 싶던데.. 본인은 싫은가 보네요.

2016-04-05 20:12:11

임수정씨 요즘 작품운이 영 안 따라주네요..

2016-04-05 20:14:15

어떤 기사에서는 블라인드 평점이 4점대 어쩌고 했는데 거짓말이었나..

2016-04-06 21:05:02

모니터링 점수는 4점대가 넘었던 적이 있을 겁니다. 후반작업을 1년을 했으니 모니터링도 여러번 했겠죠. CJ내부에서도 골치덩어리 였던 걸로 아는데...

2016-04-06 01:45:20

제발 이제 신인감독들 좀 밀어 달라고요 그러니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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