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예전 만들었던 프라모델 완성작 올려봅니다.
아카데미에서 문방구 시리즈로 나왔던 독수리오형제 사령선 도색완성작입니다.
mcp로 나왔지만 다른 문방구 시리즈에 비해서 뭔가 헐렁하고 안맞는 느낌이라
접합선수정이나 페널라인 수정등 손이 많이 간걸로 기억합니다.
본체만 완성하고 아직도 부속기들은 박스안에 잠들고 있는데 귀차니즘에 완성을 못하고 있네요. ㅜㅜ
와우 멋지네요!
이건 부속..1~5호가 포인트인데요
너무 작아서 도색할까 말까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이야, 7,80년대 애니 특유의 색감마저 잘 살리셨네요.
도색 장인이신 듯.
눈동자 도색 때문에, 독수리가 굉장히 이국적이네요.
살아있는 독수리 같아요.
북미판 버전같은 느낌입니다^^
와우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