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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하세가와] 더티페어 -러블리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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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14:12:07

 1979년 라이트노벨에서 시작해서 1985년 선라이즈에서 

 애니화했던 '더티페어'의 프라가 등장했습니다. 

 이 시절의 작품들은 묘한 트렌드가 반영되어져 있기도 한데요.

 바로 야스히코 요시카즈와 타카하시 루미코 계열의 작화가 

 혼합으로 섞여져서 도키테 츠카사가 실제 구현한 그림체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그 뒤로 여러시리즈가 줄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프라로는 별로 만들어진적이 없고,

 죄대 레진 킷이나 완성품 피규어로만 전해내려오고 있어요.

 

 

 물론 가격은 특히나 '더티페어'시리즈가 

 어마어마합니다. 이건 좀 심한데 무슨 로망이 있길래

 이 작품계열의 상품들이 이렇게 고가인지는 모르겠어요. 

 

 특히 유리,케이의 피규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대가 형성되어져 있습니다.

 다행히도 하세가와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이 '더티페어'를 내주면서 같이 아주 소형이지만

 유리와 케이를 넣어줬다죠. 

 

 

 출시되자마자 바로 품절각이 뜨더군요.

 저는 다행이 운좋게 처음에 봐서 예약을 걸어놓았다가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퀄리티가 중간정도만 되면

 저는 레트로계열은 무조건 입수하기 때문에 

 이정도의 퀄리티만 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비행체는 됐고,

 유리, 케이가 스케일이 조금만 크게 

 프라로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이 정도 사이즈도 좋죠. 
 큰거보다 조그마한 사이즈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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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30 16:26:04

 행성 파괴자.. 

WR
2022-08-30 21:23:28

뭐 그다지 원작을 보면 대단한것도 아닌데

그냥 닉네임을 그렇게 붙여놓았죠 ㅎ 

2022-08-30 21:55:46

애니에서는 행성 하나가 날리가긴해요..

2022-08-30 17:52:23

 사셨네요...

리뷰 보니깐 30년전 퀄리티 하나도 안바뀌었다라고 되어 있어서리....

예전에 소프비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WR
2022-08-30 21:23:54

음..그러니까 이게 30년전 퀄리티란 소리군요..

진짜 게으르긴 해요..ㅎ

2022-08-31 09:49:47

이 정도면 30년전 퀄리티란 소릴 들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리뷰가 좀 오바했나 봅니다.

조형 자체는 꽤 잘 나왔다고 보고 있거든요.

WR
2022-08-31 11:04:49

오오 사셨군요. 

저도 이거 어떻게 도색할까 고민 하고 있는 중이었씁니다. ㅎ

2022-08-30 19:18:06

터티페어가 일본에서는 엄청난 인기라
옛날 제품들도 비싸요

WR
2022-08-30 21:24:11

그러게요. 왜이렇게 인기인건지 모르겠어요 

Updated at 2022-08-31 01:15:12

이게다 저런거 사모으는 주 소비층인
아재들의 호주머니가 빵빵해서 그렇습니다.
상대적으로 초중딩 대상 캐릭터 상품이었으면
마구마구 찍어내서 반다이 제일복권 수준의
코스트 다운이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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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1:06:35

저도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합니다.

최근의 레트로 제품들의 고가격 형성은 시대의 유행이 아니라

그 추억을 누렸던 세대가 가진 구매력탓일겁니다. 

이 시대가 지나면 아예 기억조차 못하는 골동품의 시절로 가버릴거예요

지금의 시대가 80년대 산물을 누리는 구매력최강의 세대가 누리는 시절인거죠 ^^

2022-08-31 09:50:20

몇군데 둘러보니 벌써 품절이더군요. 저도 예약 걸어놓고 몇달만에 받아보긴 했는데,

애초에 국내 입고량이 몇 안되나 봅니다.

WR
2022-08-31 11:05:20

그런가봐요. 이거 아무래도 추억팔이에 꽂힌 저같은 아재들이

사들이는거라고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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