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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추천받음] 자작소설을 하나 연재하려고 합니다

 
  1143
2012-01-05 16:34:00
재미로요.

정보부 '청정원'소속의 요원들의 에피소드를 담은 사실과는 전혀 상관없는 병맛 소설 '아싸리스'(가제)를

연재해볼까하는데요. 청정원장을 박진홍 운영자님으로 할거라서 요원들도 다 디피인이라야 합니다.

등장하고 싶은 분들 어떤 캐릭터로 등장하고 싶은지 말씀들해주세욤. 아무도 아무 말씀 안하셔도 하기는 할

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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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1-05 16:35:21

저는 바람둥이 멋진 요원으로 묘사해주세요.

WR
2012-01-05 16:36:18

왜요? 왜요? 왜 그래야하는데요? 왜요? 이유도 말씀해주셔야죠. 왜요? 왜! 바람둥이는 그렇다치고 멋진 요원은 왜요? 왜?

1
2012-01-05 16:36:35

저는 쎅쉬한 여장 전문 남성 요원.. ㅡ,.ㅡ

WR
2012-01-05 16:37:32

여장전문 남성요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둥이 멋진요원에 여장전문 남성요원.....ㅋㅋㅋㅋ 등장인물이 이미 병맛 소설을 완성하고 있는......

2012-01-05 16:37:34

정보부 건물 앞 호떡집 주인으로 좀 나오게 해주심 안될까요 ?

WR
2012-01-05 16:37:49

접수할께욤.

2012-01-05 16:38:08

아싸!

2012-01-05 16:37:37

저요~~저는 상황실 모니터...

WR
2012-01-05 16:38:07

모니터로 등장하고 싶으시다구요? 아.....음.......음....

2012-01-05 16:37:58

저는 눈팅요원..

WR
2012-01-05 16:38:20

오케이 접수.

2012-01-05 16:38:07

저같은 듣보유령회원은 등장할때마다 슬로우로 흰비둘기가 날고 베레타 쌍권총을 휘두르는, 키크고 잘생기고 돈많고 여친도 많은 캐릭터로 해주세요!^^
아, 차는 최소 BMW Z4 아니면 안타는 까다로운 성미랍니다.

2012-01-05 16:38:37

패스~

WR
2012-01-05 16:38:40

007이 아니잖아욤......ㅜ.ㅜ

2012-01-05 16:42:41

두통을 느끼며 잠을 깬 주인공이... 흰비둘기가 나는 와중에 베레타 쌍권총을 휘두르던, 키크고 잘생기고 돈많고 여친도 많던 동기 요원 '배드맨(암호명)'의 사망 소식을 듣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

2012-01-05 16:44:29

ㅋㅋㅋ 조브로스님 BMW Z4가 아니면 차를 안타던 까다로운...이 빠졌습니다.^^

2012-01-05 16:40:01

전 그냥 전봇대로 해주세요. 어...전봇대에 대두가 달려 있네...하면서 전지적 전봇대 시점으로..

WR
2012-01-05 16:41:24

ㅡ.ㅡ

2012-01-05 16:44:09

전지적 전봇대 시점............


그제는 두 사람이 지나갔다.
어제는 네 사람이 차를 타고 지나갔다.
오늘은 한 남자가 혼자 걸어 지나갔다. 끗.

WR
2012-01-05 16:45:08

아....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는 얼룩개가 오줌을 싸고 갔다.
어제는 술취한 아저씨가 오줌을 싸고 갔다.
오늘은 술취한 차가 날 들이박았다. 끗

2012-01-05 16:46:44

전지적 전봇대 시점인데..
아저씨가 오줌을 쌋으면... 이거 프차 연재는 곤난하겠는데요.

WR
2012-01-05 16:47:33

첫회부터 심의에 걸릴지경...

2012-01-05 16:51:33

폭력과 거시기가 난무하는 글이네요. 조사님 드리세열. ;;

2012-01-05 16:43:02

저는 잉여 요원으로 (...)아니면 지나가는 과객이나 (...)

WR
2012-01-05 16:44:00

그럴싸한걸로 해보세요. 왜 그런걸 하시려고........ㅠ.ㅠ

2012-01-05 16:44:17

폭력과 거시기가 난무하는 작품 아니면 고사합니다.

WR
2012-01-05 16:45:42

그런 취향이시라니.....

2012-01-05 16:45:30

저는 겁나 찌질한데...사건을 해결하는데 약 50%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해주세요.
어렵지 않아요..ㅡㅡ;;;

WR
2012-01-05 16:46:02

어려운데요..ㅠ.ㅠ

2012-01-05 16:47:10

그냥 찌질한 사람으로 해주세요..ㅋㅋ

WR
2012-01-05 16:47:57

왜! 왜! 그런 인물을 하시려고! ㅠ.ㅠ

2012-01-05 16:49:01

그냥 전 어디 극중에 주인공이나 곁다리 인물이 보는 묘비에나 한 컷 나왔으면 하네요.ㅋㅋㅋ

WR
2012-01-05 16:49:39

묘비....ㅠ.ㅠ

사물로 출현하시려는 분이 많으시네요..ㅠ.ㅠ

2012-01-05 16:50:05

이떄쯤 마님이 등장하셔서 "멋지고 잘생긴 주연으로 해주세요"하면..참~잼날텐데....ㅎ

WR
2012-01-05 16:56:55

창조론을 믿는 미국 프로야구선수로 출현시켜 드릴까 생각중......

2012-01-05 16:52:03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개념을 행랑봉투에 담아가는 임무를 맡고 있는 외계요원으로 해 주세요...

2012-01-05 16:53:01

sf로 턴..

WR
2012-01-05 16:57:34

X파일 + CSI + 아이리스 + 007.......

2012-01-05 17:00:41

저 정도는 등장해줘야 더 현실성이 있는 소설이 된다니깐요... 멍멍

2012-01-05 16:53:01

전 한구석에 처박혀 남들 일하는거 눈팅만 하는 요원으로 해주세요...

참 코드명은 '홍초'입니다. ㅋㅋ

WR
2012-01-05 16:57:06

아니 왜 그런걸로....

2012-01-05 16:58:22

청정원하면 '홍초'아닌가요? 아...'맛선생'인가요? 그럼 '맛선생'해주세요..^^

WR
2012-01-05 17:00:26

홍초있을걸요? ㅋㅋㅋㅋㅋㅋ

2012-01-05 16:54:38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
한 마디 하고 지나가는 사람으로 해주세요~

WR
2012-01-05 16:57:47

다들 왜 이런걸 하실라꼬......

2012-01-05 16:57:38

저는 악의 제왕이요.

WR
2012-01-05 16:58:17

그건 제가 할라꼬.......

2012-01-05 17:05:21

전 한국인 출신으로 일본 AV계에 진출해 원정녀를 능가하는 원정남으로
한,일양국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일본 최고의 AV 배우이나
사실은 청정원 일본 파견 요원이며 중요한 순간에 미남계로 국가를 절체절명의 위기로부터 구해내는...

아.... ㅆㅂ 내가 지금 뭐라는거지...
WR
2012-01-05 17:09:37

하아......

2012-01-05 17:12:09

결론은 비행중년.....ㅋ

2012-01-05 17:10:41

저는 외국계 미녀 요원으로 애칭은 '카린' 특수 능력치는 비행기 조종...이면 너무 은영전 ㅠㅠ

농담이고 청정원 건너편에 샌드위치랑 커피 파는 (테이크아웃 가능)가게의 알바생 1도 좋아요 ㅎㅎ

WR
2012-01-05 17:1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1-05 17:12:38

저는 쌈닭님 스토커로...

WR
2012-01-05 17:20:32

ㅡ.ㅡ

2012-01-05 17:22:40

심심하면 나타나서 빨갱이라고 뺨 때리는 배역..아주 좋아요~

2012-01-05 17:14:56

저는 그냥 그림자로 묘사를 해주셔요. 그사람의 그림자는 변덕스럽게도 가끔씩 사라지곤했다

뭐 이정도로

WR
2012-01-05 17:20:45

장르가....이상해져요....

2012-01-05 17:54:06

저는 우유부단한 정보부 요원으로 그려주세요.
청정원 소속이지만, 감성은 풍부하고 자유로운 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결국은 "청정원내 프락치"로서 정보제공을 하는 역으로~
안되면 회색분자로 그려주셔도 좋고요 ㅎㅎ

WR
2012-01-05 18:00:04

접수욤. 이중간첩.

2012-01-05 18:15:20

전..돈 받고 못된사진? 찍어주는 흥신소직원? ㅎㅎ

WR
2012-01-05 18:19:00

다들 왜 그런걸하시려고 ㅋㅋ

2012-01-06 00:32:22

저는 시체를 얼음 트럭에 싣고 다니는 연쇄 살인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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