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기내 난동 피운 한국인... 카자흐 비상 착륙 긴급 체포

거기 감옥에 오래 있길…

한국으로 송환 않해도 되요.

가족은 뭐한거임?

그리고 가장중요한 왜? 가 안나오네요.

 아버지와 싸우고 다른 승객에게 침을 뱉고... 이거야, 원.. 

그런데 훈방조치,자진 귀국이라니 이거야, 원2... 

술먹고 사고치면 제발 가중처벌 좀..

그래야 자신이 취하는 것에 대해
조금 이라도 경각심을 가질수 있을듯 합니다.

엔딩까지 한국스럽네

술먹고 기억안난다고 심신미약 주장하는건데

서양에서는 자기결정권과 자유를 강조하지만 그 자유에대한 책임도 전부자기가 지는거임

술을 쳐먹는거 니 개인선탣

많이먹는거 니 선택

술쳐먹고 난동 니 선택에 따른 결과

니 선택으로 만취한거고 그래서 난동으로 이어졌다는 인과관계가 성립하므로 기억안난다는 심신미약은 성립불가임

오히려 술을먹어서 심신미약이 일어날수있음에도 만취할때까지 마셨으므로 고의성이 입증되서 가중처벌받을수도있음

기내금연이 당연한 것이 된 지금, 이젠 기내음주 역시 금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음주하는 사람 모두가 저런 것은 아니라해도 엄연히 음주는 저런 상황을 일으킬 확률이 올라가죠.

비행기 등장 이전 근대부터 해서 장거리 여객선의 1등실 문화, 그리고 여객기 도입초기 (당연히 엄청난 요금으로) 부자들 대상으로 여객선때의 화려한 1등석 식문화가 그대로 들어온 영향으로 그 비좁고 밀폐된 환경에서 버스에서도 안하는 음주를 당연히 하죠. 거기에 서구애들 식사시 와인 등 곁들이는 것까지 기여...

아무리 강제환기를 몇분마다 해도 기내 옆자리 승객이 술 마시면 술냄새 납니다. 술 마시고 내뿜는 호흡에 뒤섞인 술냄새.... 담배에 대해서는 죽일듯이 달려들어 기내금연한 지가 이젠 어언 30년 가까이 되어가면서 왜 아직까지도 술에 대해서는 그리도 관대한 건지... 

기내 음주 전면금지 또는 술을 주더라도 반주용으로 딱 한잔씩만 주던지... 뭔가 변화가 필요한...

아님 기내식 먹는데 서구인들 식습관 상 도저히 금지 못한다 싶으면, 도수 낮은 맥주/와인까지만 소량제공하고 도수 높은 스피릿류는 먼저 퇴출하는 방안등이 필요합니다. 기내에서 40도 넘는 위스키가 뭔 필요.

술 어쩌고하는게 외국에서도 통할 줄 알았나,멍청.

저런 사람들 특징이, 본인 반성은 결코 안하고, 자기 화나게 만든 주변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죽기 전까지 절대 고쳐지지 않아요.

한국은 따뜻한 “법” 적용의 나라라 저 정도 난동은 가끔 부려도 됩니다.
피의자의 피치 못 할 심신미약 상태를 고려해서
음주 운전 살인도 최대한 집행유예를 해 두는데요 뭘..
몇천억 경제 사범도 경제를 위해 봉사하겠다면 사면해 주는데 저 정도 난동은 벌금 쬐끔으로 혼내 주면 되죠 뭐.
기분 나빠도 피의자 인도주의 차원에서 우리가 참고 살아야 합니다.

한국인인건 기억나더냐?

솔직히 저정도는 총으로
쏴서 죽었다고 해도 인정합니다

술이 무슨 권리인줄 알아
저런 뻔뻔한 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