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oNvCwnK1Ls?si=yVJNd2iMSUWWlMYl V 포 벤데타 에서 굉장히 잘 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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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5:18:38
음악보다는 말그대로 잔혹드라마일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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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7:16:13
차이코프스키는 부인보다 후원자인 폰메크부인과의 관계가 더 유명하죠. 영화 “차이코프스키”가 있습니다. 음악도 좋은데 1969년 영화라 dvd도 구하기 힘들더군요. 그렇게 재미는 없었지만 음악이 좋았고 대학무렵 TV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협주곡 1번들과 발레 관련 모음곡부터 들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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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7:26:36
전 클래식을 잘 모르고, 차이콥스키의 대표적인 곡도 아니지만 요새 듣는 이 음악이 너무 좋더군요.
여섯개의 로망스, 작품번호6번, None but the lonely heart.
괴테의 시에 곡을 붙인거라 원래는 가사가 있는 성악곡이지만,
https://youtu.be/8d1E6h0HOu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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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7:31:06
예전 대한항공 cf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를 제일 좋아합니다. 바이올린 독주의 가슴 후비 파는 선율과 절정에서의 관현악 협주는 전율과 웅장함을 느끼네요~
비창하고 바이올린 협주곡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