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판사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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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8 00:19:25
판사를 법정에서 만나보는건 이번이 2번째네요.
첫번째는 대학시절 편의점 야간알바중에 취객이 여사장님에게 음료를 뿌려서 제지하려고 몸싸움하다가 쌍방폭행이 되버려 경찰서유치장에 있다가 아침에 즉결심판을 받으면서 벌금형 받았던게 첫 경험이고..
이번에는 임차임이 임대료미납으로 결국 명도소송을 진행했고 내일이 변론기일이라 법원출석해야합니다.
변호사가 대리출석하면 20만원추가인데 돈아까워서 가서 버벅거리더라도 저랑 아내가 가기로 했어요..
임차인은 100%불출석할테니 5분컷으로 끝나지 싶습니다.
아직 몇달 더 걸릴테고...짐도 들어내야하고 할일이 많네요.
올해는 이건으로 안좋은 일은 끝이길 바래봅니다..^^
님의 서명
You Go We Go
댓글에 덧글이 없다고해서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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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범님 떡대를 보고도 체불이 가능합니까? 아 온라인 송금 시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