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elonticket_kor/status/1780455211930095994?s=46&t=DlqlBEJ1UFqf86R1OAK6RQ상암 앵콜콘 가실려면 7기 가입 고고
순간 잠시동안 '어 할까?' 생각했었다는....
해봤자... 콘서트 예매가 빡쎄서 하고 싶은 의지가 없어짐...
아이유 좋아하는데 50넘어서 딸 손주들 급 어린친구들과 대등한 관계가 너무 어려울거 같아 포기합니다-~^^
저도 ㅠㅠ와이파이가 노망났다고 할거같아요
아이유는 최소 10년전부터
부모자녀 함께 오는 공연이었어요.
현재는 가족중 한두사람만 가도 다행이지만요.
다음달이면 저도 이제 만 50이 됩니다만... 아이유보다 어린 걸그룹 팬클럽도 가입하고 콘서트도 가고 그럽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니 나이랑 상관없이 처음부터 그냥 똑같아요 ㅎ
저는 지난 HER 공연때 광탈해 이젠
음반정도만 사주는 재택팬으로 전환하려 하네요.
공연때마다 스트레스 쌓이는게 징그러워서요.
이번에도 상암 이틀 6만석인데
저 같은 똥손은 니자리 없자죠.
2022년까지 공연 본걸로 만족하고
이젠 놔주려 합니다.
팬클럽이면 적어도 한번은
공연 보게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선예매라 해봐야 빡센 경쟁으로 내몰리니.
듣기로는 6기만 7만명이었다는데
24년 3월 공연이 6만석이었죠.
그리고 6기 혜자 혜택 덕분에
7기는 말해모해 인데
7기 첫콘서트 상암 이틀 6만석...
OTL
그건 팬클럽 가입자수를 제한해야 가능한.. 그래도 체조가 아닌 상암 이틀이니 팬클럽 회원은 거의 가능할겁니다
골든아워는 놓쳤는데 이건 포기 못합니다
이런건 좀 소문이 덜 나야 하는데 ㅎㅎ
이미 6기가 7만명…
순간 잠시동안 '어 할까?' 생각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