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주식이 정말 어렵다고 느껴질 때

인과율에 위배됩니다~

호재는 알고 있죠. 그런데 이렇게까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호재 알고 있다면...오른 이유 알고 있는거 같은데요..^^

원재료 가격 상승 등 업계 자체가 좋긴 합니다만 그 호재가 경험상 급등할만큼 특별한 것도 어니라는 거죠.

급등할지 조금오를지는 신도 모르죠. (세력만 알려나...)

다만 오를거 같은 주식인지 내릴거 같은 주식인지만 예상하는거죠.

결국 자사주의 등락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냐는건데요. 저는 자사주를 사려면 회사에 신고를 해야할 정도로 정보를 알 수 있지만 자신이 없네요.

업황이 개선될거 같으면...자사주 괜찮을거 같습니다...할인 많이 해주면 땡큐죠 ^^

배당이 아니라 증권시장에서 같은 조건으로 사는거죠^^

헉...할인 안해주면....좀 애매하네요 ^^

내부자거래 대상자들은 6개월 이상 보유하면 괜찮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밑에 댓글에도 달았는데 맞습니다. 단타 매매는 안되는거죠.

단타 장난 아니고서는 제가 모르는 이유는 없어요

그러게 말이죠^^

반대로 호재와 실적때문에 오를거야라고 예상했는데 제자리거나 내려가는 경우도 있죠

최고는 비상장사에 입사해서 주식 받고 상장하는거죠 ㅎㅎ

맞아요. 멀리 있는 잔디가 더 푸르게 보이죠. 자사의 가치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죠

저는 자사주는 한번 사면 6개월은 보유해야 합니다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말을 잘 아는 경마장 직원이 돈을 벌 수 있냐는 문제죠.

그쵸. 잘 안다고 다 버는건 또 아니니...

그래도 주식 분석하는거에 내부자 거래량도 체크하기에 더 유리한건 맞긴 해요~

잘 정리해주셨고 동감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