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비싼 물건들은 비싼값을 합니다.

비싸고 후진 건 있어도 싸고 좋은 건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온 게 아니죠^^

그래서 가성비 라는 걸 중요시 하는 것 같아요. 

100%는 아니지만 맞는 얘기입니다.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괜히 나왔겠습니까

최고의 가성비는....

경제적 사정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젤 비싼 걸 지르는 거죠...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비슷한 뉘앙스의 박연진 대사가 있었죠

예전 말이죠 비싸기만 하고 .. 안좋은 제품^^ 요새는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하는걸 느끼네요^^

비싸면 누구나 '이거 왜 이렇게 비싸요?' 하고 물어보게 되는데,

적어도 할말은 있게 만들더라고요 ㅎ

그 반대로 '이거 왜 이렇게 싸요?' 하고 물어보면,

손해 보면서 판다는 말 빼곤 잘 안하잖아요~

장사꾼이 손해를 보겠습니까.. 니가 손해 볼거다 하고 파는 거죠 ㅎ

 실제로 그런 심리도 있고 그걸 이용하는 마케팅도 있습니다. (특히 명품)

https://www.kca.go.kr/webzine/board/view?menuId=MENU00306&linkId=3&div=kca_1901

물론 확률적으로 비싼 곳이 품질관리도 더 철저히 하기는 합니다. 

참고로 기능만을 보면 가성비를 찾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품질로 가면 브랜드 또는 가격을 보게 되지요.

물건 버리는거에 죄책감 느끼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저가제품을 멀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싸면 최소 기본은 하죠. 근데 싼 것들은 기본도 못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비싼걸 세일할때 각종 쿠폰 먹여서 사는게 제일 좋은 선택이고,
거기에 플러스 쓸때도 자동차로 치면 하차감 만땅에 중고로 내놓아도 처분이 용이할 확율이 높죠.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어느정도 맞긴 하더군요.

비싼 제품들이 다 제값을 하는게 아닌게 문제죠..
텍갈이하고 가격만 높인,
비싼 이유가 없는 제품도 많아서요..

싸고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다만 가성비는 별개인 듯 합니다.

그러나 중국이 개입을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