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 메리야스 사오라고 전화를 했는데 디피 광고에 계속 속옷만 뜨네요.
그런데 왜 여자 속옷만 뜨지? 검색도 안했는디...
아래만 있으면 그런갑다 하는데 오른쪽까지 똑같아요.
못웃게로 가야하나...
마나님하고 대화하다 특정 단어가 나왔는데.. 몇 시간 후 유튜브 들어갔더니 추천 동영상에 그 단어에 해당하는 클립이 나오더군요..
나만 도청하는게 아니었쓰...
이 놈들이 내 몸의 지병까지 다 알고 광고를 넣더군요.
그니깐요.
폰 통해 듣는다고 들었습니다만 얼마나 신빈성있는 얘기인줄은 모르겠습니다.
사실인거 같습니다.
모든 핸드폰 pc 다 도청 당하고 있는듯요..
구글 대단한놈들...
솔직히 말해 보세요..
했죠?
하늘에 맹세코 엘르 빤수는 있지만 들어가지는 않았...
메모 : 여자 메리야쓰 입으시는 분....
어떨때는 생각까지 읽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뇌를 조정까지 하는건 아닌지...
가끔 말로 안하고 생각만 해도
그게 추천으로 뜰 때는 섬찟합니다...
어떻게 머리 속까지 읽을까....
굳이 추론해보면
어떤 단어와 네 다섯 다리 정도 걸쳐야 관계가 있을 만한 생각인데
그걸 알아냅니다..
섬찟하네요.
웃자고 하는 말씀이겠지만사실입니다. 구글이 듣고 맞춤형 광고를 띄워줍니다. 초기엔 텍스트 검색만 가지고 구글이 사용했지만 요즘은 보이스도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구글 음성정보 수집을 끄시면 그런일은 없어집니다.
역시 안드로이드는 공짜가 아니군요
아이폰이고 시리 안쓰는디...
시리하고도 관계없습니다. 아이폰에도 음성정보 수집 옵션이 있겠죠.
운동하다 생각했는데 내 폰에 크롬이랑 구글 관렬된 앱이 저를 감시할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감시 하니까 좀 거시기 하지만 아마도 내가 어떤 정책에 동의해서 그럴거 같긴 합니다.
헐... 이 글 봤다고 저까지...
ㅋㅋ
추억 돋습니다.
저때 고1인가2 였는디.
크로스백 필요했었는데이글보고 혹시나도?하고 광고봤더니 테무에 크로스백이 1,205원에 똭 .13.000원 채우려고 손목시계까지하나 곁들여 구입하니 20,160원 썼네요.
역시나... 아마 우리가 구글 정책에 동의한것 어떤것이 적용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아내랑 둘이 시험도 해보았습니다. 근처에 핸드폰을 두고 단 한번도 입에 올리지 않은 전혀 무관한 상품이야기를 둘이 좀 나누고 그 물건이 관련 광고로 올라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분명히 듣고 있는 것 맞습니다. ^^
도청 당하는게 맞군요.
마나님하고 대화하다 특정 단어가 나왔는데.. 몇 시간 후 유튜브 들어갔더니 추천 동영상에 그 단어에 해당하는 클립이 나오더군요..